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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추천 도서말 그릇
말 그릇 책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연락처, 이메일, 지은이, 출판사, 출판일, 페이지 수, 허가여부, 첨부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말 그릇
작성자 최시후 연락처 청소년 서형 이메일 당진중학교
지은이 김윤나 출판사 카시오페아 출판일 2017
페이지 수 312 허가여부 B
첨부
김윤나 작가의 “말그릇” 이라는 책은 나의 말투나 친구들과의 대화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다.
이 책을 넘기자 마자 처음으로 보인 문장이 “말이 주는 상처가 가장 아프다” 였다. 몇몇 사람들은 이 문장을 이해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이 문장이 이해가 된다. 만약 친구가 나를 때려서 상처가 났다. 그 상처는 아물지만 친구가 나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면 그것은 평생 아물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말’은 아주 신중하게 해야 한다. 머릿속으로 “이 말을 해도 되나?” 한번 생각을 하고 말을 해야 한다.
말은 습관이다. 평소에 나쁜말을 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으면 자기가 나쁜말을 의도와 상관없이 할 수 있다. 습관이라는 것은 일곱 번만 그 행동을 해도 습관이 된다. 하지만 습관을 고치려면 많은 힘이 든다. 이처럼 사람들은 고유한 말버릇을 가지고 있다. 격한말, 과장된 말, 늘어지는 말, 물러서는 말 등이 있다.
말투는 타고난 것도 있지만 자라는 환경에 생기기도 한다. 내 주위를 보면 첫째들이 욕이나 나쁜말을 자주 하면 동생도 따라간다. 나는 욕을 좋아하지 않아 욕을 하지 않는다. 그런 탓인지 동생도 욕을 하지 않는다. 내 친구는 욕을 자주 한다. 그 친구의 동생은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욕을 자주 한다. 이처럼 환경에 따라 말투가 변할 수 있다.
‘말’ 이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거나 의견을 내세울 때 많은 곳에 사용이 된다.
옛날에도 말이 중요성을 알았는지 말이 들어간 속담이 많다. 그 중에서도 “가는말이 고와야오는 말이 곱다.”,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 등 속담이 있다. 속담에서 알 수 있듯이 남에게 상처주는 말이나 나쁜 말을 하지 않아야 그 사람도 좋게 오고 좋게 말해줄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은 이유는 내가 가진 말그릇은 어떤한가를 생각하게 하고 나 자신을 다시 돌아보는 기회가 된다.
  • 담당부서 : 사서팀 합덕도서관
  • 담당자 : 김도희
  • 연락처 : 041-360-6911
  • 최종수정일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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