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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추천 도서

이용자 추천 도서작은 아씨들
작은 아씨들 책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연락처, 이메일, 지은이, 출판사, 출판일, 페이지 수, 허가여부, 첨부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작은 아씨들
작성자 안태건 연락처 청소년 서평 이메일 당진중학교
지은이 루이자 메이 울컷 출판사 대교 출판일
페이지 수 허가여부 B
첨부
아주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다.
이번이 두 번째 읽는데 보면 볼수록 그 책의 내용을 찾아가는 것이 재미있었다.
또한 캐릭터 각각의 성격이 조화를 잘 이루었고 네자매의 싸움, 행복 등이 공존하여 각자 상황에 공감하기 쉬웠다.
작품 자체 설정이 너무 잘 짜여 있어 그 상황을 이해하기 쉬웠고 장르가 로멘스 이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서 든
마음이 겨울날 첫눈이 올 때처럼 설레였다.
남북전쟁에서 목사로 나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엄마와 함께 집안을 지키는 마치가의 네자매
메그,조,베스,에이미
이웃에 살고 있는 로라와 친해지게 되면서 펼쳐지는 사람냄새 물씬나는 따뜻한 소설이다.
크리스마스날 자신의 선물을 사는 대신 엄마의 선물을 사는 네자매들
메그는 장갑을, 조는 실내화를, 베스는 손수건을,에이미는 향수를 선물한다.
엄마가 선물한 책을 읽으며,성실히 살아가기로 다짐하며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낸다.
이웃집 로렌스 할아버지의 손자 로라와 함께 우정을 나누며,네자매는 싸우기도 하고 화해도 하며 넉넉히 못한
자신의 환경에도 불구하고 불쌍한 사람을 도우며 열심히 살아가는 내용이다.
이 책의 작가는 루이자 메이 올컷인데 그녀의 작품으로는 런던스케치, 꽃의 부화동이 있다.
내가 이 책에서 가장 선호하는 캐릭터는 “조”인데 왜냐하면
조가 쿨해 보이면서도 화가 많이 나면 무섭게 화를 내는 성격이기 때문이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네 자매 말고도 다른 주연들을 더 많이 다루어졌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제목으로는 네 자매가 주인공이지만!
이 책을 추천 해 주고 싶은 사람은 나의 막내동생이다. 왜냐하면 내 막내 동생은 남자에게 너무 쉽게 마음을 줄거 같아서 사랑은 반드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우정과 사랑 효에 대해 많이 생각 하게 된 책이다. 우리 엄마도 자매가 많아서 맨날 이모들 하고 노는거 보면 엄청 즐거워 보인다. 나도 동생이 두명이나 있지만 여동생 뿐이라 남동생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많이 남는다.
  • 담당부서 : 사서팀 합덕도서관
  • 담당자 : 김도희
  • 연락처 : 041-360-6911
  • 최종수정일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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