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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추천 도서나는 내가 잘됐으면 좋겠다
나는 내가 잘됐으면 좋겠다 책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연락처, 이메일, 지은이, 출판사, 출판일, 페이지 수, 허가여부, 첨부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나는 내가 잘됐으면 좋겠다
작성자 임사선 연락처 청소년 서평 이메일 당진정보고등학교
지은이 한수희 출판사 유노북스 출판일 2019
페이지 수 260 허가여부 B
첨부
소설「나는 내가 잘됐으면 좋겠다」는 현대사회에서 힘든 우리에게 힘을 주는 책이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학업과 일 그리고 인간관계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많이 느낀다
작가는 이화여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변역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원년 봄의 제사》,《수학의 아름다움》,《왕과 서정시》등을 쓴 작가이다

인상적인 내용이있었다 “다가 올 날들을 위해 과거는 담담히 흘려보내자”(P41) 우리는 종종 지나간 과거를 잡고 끙끙 앓는 습관이 있다 과연 그런 습관이 올바를까? 전혀 올바르지 않은 습관이다 지나간 과거를 기억하면 몸과 마음이 힘들기에 미래를 위해 과거를 다 털어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앞으로 다가오는 일들만 생각해야한다

좋은점이 있다 “인생의 시련은 곧 도약의 기회다”(P176) 인생에는 시련을 겪으면 그걸 극복하면서 또 다른 기회를 얻고 또 넘어지고 그런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고, 나도 인용한 문장처럼 어떤 시련을 겪었는데 힘들지만 그것 또한 기회를 얻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힘을 기르자 이런 마음뿐이라고 다짐해본다
아쉬운 점이 있다 “본인의 모습으로 노력하자”(P132) 인용한 문장에서 어떠한 노력을 해야하는지 라는 생각이 들고, 본인의 모습으로 노력한다 해도 상대방이 어떻게 느끼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 전혀 아니다 내가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상대방이 날 안좋게 보일 수 있어서 내가 아무리 잘해도 싫어하는 상대는 존재하기 때문이다

느낀점이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힘든 고3생활을 보내는 내가 어떻게 힘듦을 이겨내야하는지도 배웠고, 앞으로 힘든 걸 어떠한 방법으로 살아가야 하는지도 알려줘서 나름 도움이 많이 되었고, 내가 좋아하는 연극에서 해준 말이 있는데 살아가는 건 이상한게 아니야 생명이 있는 한 살아가야해 라는 대사를 듣자마자 아무리 삶이 힘들어도 생명이 거기 있으니까 있는 힘껏 살아가자 라고 생각하면서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감정이 느꼈다
이 책은 삶이 힘든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나도 이 책을 통해 삶을 생각하게 되었고 일어나는 힘을 얻었기에 삶이 고된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 같기 때문이다.
  • 담당부서 : 사서팀 합덕도서관
  • 담당자 : 김도희
  • 연락처 : 041-360-6911
  • 최종수정일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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