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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추천 도서

이용자 추천 도서그래도 괜찮은 하루
그래도 괜찮은 하루 책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연락처, 이메일, 지은이, 출판사, 출판일, 페이지 수, 허가여부, 첨부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그래도 괜찮은 하루
작성자 손수민 연락처 청소년 서평 이메일 송악중학교
지은이 구작가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15
페이지 수 272 허가여부 B
첨부
그래도 괜찮은 하루는 구작가의 실제 어린 시절과 현재까지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이다. 구작가는 어렸을 때 소리를 잃었다. 하지만 구작가는 절망하지 않고 소리를 잃어도 하고 싶은 일이 많아 행복할거 같다고 했다. 구작가의 긍정적인 마인드로 많은 사람들은 희망을 얻을 수 있었다.

구작가는 너무 어렸을 때부터 소리가 들리지 않아 자신만 소리가 들리지 않는 사실을 모르는 아이였다. 그렇게 말을 할수 없는 구작가는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소통을 할 수 있었다. 그때 구작가의 엄마는 구작가가 소리를 낼 수 있게 많은 노력을 하였다. 하지만 높은 벽은 계속 나타났다. 어렵게 합격했던 애니메이션 학교를 그만두게 되었다
결국 한계라는 벽은 넘지 못한 것이다. 그때 구작가에게 세상은 너무 거칠었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나도 작가가 되고 싶어!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꼬박 9개월이 걸려 싸이월드 스킨 작가가 되었다. 구작가의 그림은 많은 사랑을 받는 그림이 되었다. 그때 싸이월드의 갑작스런 하락으로 모든 것이 잿빛으로 변하게 되었다. 하지만 구작가는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때 눈이 이상해진 것을 느낀 구작가는 병원에 가서 눈이 점점 보이지 않을 것 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구작가는 그림을 못 그릴 생각에 슬픔에 빠졌고 절망했다. 하지만 포기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아직 하고 싶은게 너무나 많았기 때문이다. 그때 본 눈은 큰 희망이 되었다. 아직 눈이 보이지 않은 것도 아니고 내가 할수 있는 일들이 많았다. 그때부터 구작가는 엄마에게 음식 만들어드리기, 혼자서 영화보기 등 하고 싶은 일을 하였다. 그러면서 작신의 작업실도 만들며 희망있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았다.

구작가의 책 중 놀랐던 점은 눈도 이제 보이지 않게 되어도“소리를 잃고 빚을 잃어도 나에겐 아직 따뜻한 손이 남아있어! 앞으로도 잘 부탁해”라는 문장과 “여러 향기에 취해 행복하게 사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계속 행복할 것 같아요” 이였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놀랐고 본받을 점이라고 생각했다. 이 책을 읽고 하루하루가 소중하다는 생각도 다시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구작가는 지금 약 2025년에 개발 될 수도 있는 구작가의 시각과 귀의 감각도 다 돌아올 수 있는 줄기 세포 이식 수술을 기다리며 아무것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기다리고 있다. 구작가의 “그래도 괜찮은 하루” 라는 책은 희망을 얻고 싶은 사람이라면 읽으면 좋은 책인 것 같다. 그리고 구작가는 버킷리스트 30가지 중 25가지만을 작성했다. 나머지 5가지는 아껴두었다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 때 쓸 것 이라고 한다. 그럼 구작가 처럼 여러분들은 꼭 하고 싶은 소중한 버킷리스트가 있으신가요? 지금 적어보세요 “오늘 하루가 너무 소중하니까요.”
  • 담당부서 : 사서팀 합덕도서관
  • 담당자 : 김도희
  • 연락처 : 041-360-6911
  • 최종수정일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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