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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추천 도서

이용자 추천 도서못된 장난
못된 장난 책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연락처, 이메일, 지은이, 출판사, 출판일, 페이지 수, 허가여부, 첨부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못된 장난
작성자 청소년 서평 연락처 강랑현 이메일 원당중학교
지은이 브리기테 블로벨 출판사 푸른숲 출판일 2009
페이지 수 허가여부 B
첨부
인종 차별에 대한 책

브리키테 블로벨의 「못된 장난」이다. 이 책은 인종 차별을 하지 말라는 뜻이 담긴 책이다. 이 책에서 주인공이 전학을 온다. 그런데 오자마자 인종이 다르다고 따돌림을 당한다.
이 책의 줄거리는 주인공인 스베트라나가 학교로 전학을 온다. 하지만 첫날부터 아이들이 괴롭힌다. 그 이유는 자기들과 인종이 다르다는 이유였다. 날이 갈수록 스베트라나에게 대하는 놀림은 더욱 심해져 간다. 그래서 스베트라나는 학교홈페이지에 들어간다. 들어갔는데 게시글 중에 학생들의 낙원이라는 데가 있었다. 스베트라나는 클릭을 했는데 자기를 조롱하는 글과 스베트라나가 옷갈아입는 사진이 있었다. 스베트라나는 그 사진을 보고 화가났다.
어느날 스베트라나에게 라비라는 남학생이 찾아온다. 그 학생은 인기가 많고 돈도 많은 집에서 살고 있었다. 라비도 스베트라나랑 같이 있으면 놀림 받을 까봐 친구들 몰래 도와주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라비는 스베트라나랑 친해 지면서 과롭힘 당하는 것을 알게 된다. 특히 라비는 스베트라나가 괴롭힘을 당하는 사실을 선생님에게 고발한다. 나는 그 행동이 인상적이다, 나라면 그냥 지나쳤을 텐데 용기있게 신고했기 떄문이다. 하지만 학교 익명게시물에 스베트라나 얼굴과 알몸으로 있는 사람과 합성을 한다. 그것이 거기에선 유행이 되고 스트라나는 자살을 시도한다. 다행히도 지나가던 사람이 전철에 치이는 것을 막아주었다. 나는 책 중간중간에 그림을 넣지 않는 것이 아쉽다. 사진을 넣으면 글이 생동감있게 전달될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스베트라나가 괴롭힘을 당해도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하고 전혀 신경 쓰이지 않게 하는게 아쉬웠다.
하지만 책 내용이 인종 차별에 대한 내용이어서 좋았다. 인종차별을 하지 말라는 뜻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난 이 책을 청소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청소년들도 친구를 사귈 시기이고, 사회성도 성장할 시기이기 때문이다. 또 주로 청소년이 나오는 책이기 때문이다. 학생들에게 사람은 모두다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전해 주고 싶다.
  • 담당부서 : 사서팀 합덕도서관
  • 담당자 : 김도희
  • 연락처 : 041-360-6911
  • 최종수정일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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