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조메뉴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본문 시작

당진시, 과수화상병 전염원 사전 제거 예찰 실시

  • 조회 : 48
  • 등록일 : 2024-02-16
첨부파일
과수화상명예찰.jpg (2,178kb)
당진시, 과수화상병 전염원 사전 제거 예찰 실시 이미지
당진시, 과수화상병 전염원 사전 제거 예찰 실시
- 과원 순회 예찰을 통한 궤양주 조기 제거로 확산 방지 -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2월 13일부터 4월 12일까지 관내 사과·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전염원 사전 제거 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 제거 예찰은 사과·배 생육기 이전에 병원균이 잠복하고 있는 무병징 기주를 조기에 제거하여 과수화상병 확산 차단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1차 예찰조사 기간은 2월 13일부터 2월 23일까지 과수화상병 중점 관리과원위주로 예찰이 진행되며 2차 예찰조사는 관내 사과·배 전 농가를 대상으로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농가에서는 과수화상병 차단을 위하여 궤양제거 및 작업도구 등을 반드시 소독해야 하며 의심 궤양을 발견하면 농업기술센터로 즉시 신고를 해야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염원 사전제거 예찰로 궤양주를 조기 제거하여 과수화상병을 사전에 차단하고 발병률을 최소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에서는 과수화상병이 2021년 처음 발생된 이래로, 현재까지 총37농가 23ha에서 발생되어 부분, 전체 폐원이 진행되었다. 과수화상병은 아직까지 치료약이 개발되지 않아, 사전 예방 약제 지원 및 정기 예찰, 과수농가 교육 등을 통해 화상병 차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만족도조사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