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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모두가 반한 호박고구마‘당진호풍’정식 시작
- 조회 : 26
- 등록일 : 2025-04-23
충남 당진시는 지난 4월 18일, 지역 대표 고구마 품종으로 육성 중인 호박고구마 ‘당진호풍’의 첫 정식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재배에 들어갔다.
이날 당진고구마연구회 이은철 부회장 농가의 합덕읍 전대리 1.8ha 규모 고구마밭에서는 대형 트랙터 3대와 30여 명의 근로자들이 투입돼 바삐 고구마 심기에 나섰으며,
현장은 봄철 농번기를 알리는 활기로 가득했다.
‘당진호풍’은 농촌진흥청에서 수년간 품종개발과 지역 적응 시험을 거쳐 선발된 ‘호풍미’ 품종을 당진 브랜드로 특화시킨 품종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높은 당도를 자랑하며
소비자 선호도가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재배 안정성, 저장성, 상품성 등에서도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으며, 당진시 고구마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농가 소득 향상을 이끌 핵심 전략 품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당진시는 2023년부터 매년 14만 주의 호풍미 조직배양묘를 농가에 보급하며 품질 향상에 기여해왔고, 2024년 기준 재배 면적은 200ha에 이르렀으며,
올해는 500ha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도 ‘당진호풍’의 성공적인 정식과 재배를 통해 농가의 실질적 소득 향상은 물론, 당진 고구마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고구마 산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해 가공, 유통 등 다양한 연계 사업도 병행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지원을 통해 ‘고구마 하면 당진’이라는 인식을 확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이날 당진고구마연구회 이은철 부회장 농가의 합덕읍 전대리 1.8ha 규모 고구마밭에서는 대형 트랙터 3대와 30여 명의 근로자들이 투입돼 바삐 고구마 심기에 나섰으며,
현장은 봄철 농번기를 알리는 활기로 가득했다.
‘당진호풍’은 농촌진흥청에서 수년간 품종개발과 지역 적응 시험을 거쳐 선발된 ‘호풍미’ 품종을 당진 브랜드로 특화시킨 품종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높은 당도를 자랑하며
소비자 선호도가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재배 안정성, 저장성, 상품성 등에서도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으며, 당진시 고구마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농가 소득 향상을 이끌 핵심 전략 품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당진시는 2023년부터 매년 14만 주의 호풍미 조직배양묘를 농가에 보급하며 품질 향상에 기여해왔고, 2024년 기준 재배 면적은 200ha에 이르렀으며,
올해는 500ha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도 ‘당진호풍’의 성공적인 정식과 재배를 통해 농가의 실질적 소득 향상은 물론, 당진 고구마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고구마 산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해 가공, 유통 등 다양한 연계 사업도 병행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지원을 통해 ‘고구마 하면 당진’이라는 인식을 확고히 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