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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농업인실용교육으로 해나루쌀 품질고급화 앞장
- 농업
- 조회 : 2264
- 등록일 : 2014-01-10
당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으로 해나루쌀 품질고급화 앞장
=새로운 벼 재배기술 및 품종 소개도 이뤄져 농가 호응 =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방상만)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친환경 고품질 당진쌀 재배기술’ 과정에서 당진의 대표브랜드 해나루쌀의 품질고급화 기술교육과 함께 올해 새로운 벼 재배기술 및 품종을 소개해 농업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 최고 품질의 쌀로 해나루쌀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고 당진쌀의 가격 향상 및 이미지 제고를 견인해 해나루쌀의 원료곡으로 정착된 ‘삼광벼’의 고품질 다수확 안전재배기술과 도복예방 기술교육을 통해 해나루쌀 품질고급화 및 농가소득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새롭게 떠오르는 벼 재배기술로 벼 직파재배(무논점파)와 완효성 비료를 이용한 연 1회 비료시용 기술 등을 소개하고 신품종 벼의 특성에 대한 교육도 이루어지고 있다.
벼 직파재배(무논점파)는 벼농사 중 육묘와 이앙을 생략하고 바로 본답에 파종함으로써 노동력을 크게 절감할 수 있고 여뭄비율이나 생산성은 관행농법과 비슷한 수준이어서 농촌고령화시대에 쌀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꼭 필요한 기술이다.
완효성 비료를 이용한 벼 재배기술로는 파종상 비료 활용기술과 이앙동시 측조시비 기술이다.
파종상 비료 활용기술은 벼 묘판에 비료를 1회 시비 처리하는 것으로 관행농법에 비해 비료사용량을 50% 가량 절감할 수 있고, 미질 및 완전미율이 향상되며 도복을 예방하는 장점이 있다.
이앙동시 측조시비 기술은 이앙과 동시에 1회 비료시용을 통해 노동력을 크게 절감하고 관행농법에 비해 비료시용량을 20∼30%가량 줄이고 비료 효율이 크게 증대된다.
한편, 올해 주목받는 신품종 벼는 친농벼, 대보벼, 조평벼, 새일미벼 등이다.
친농벼는 도열병, 줄무늬잎마름병, 흰잎마름병에 저항성이고 벼멸구에 강한 품종으로 친환경 재배에 적합하다.
대보벼는 미질이 좋고 다수성이나 소규모 검정재배를 권장하고 있으며 애멸구나 끝동매미충 등 초기해충에 대한 방제가 필요하다.
조평벼는 해안간척지에서 주로 8월 중순경 발생하는 조풍피해를 회피할 수 있는 추석 전 햅쌀품종이지만 수발아가 우려돼 적기 수확이 필요하다.
새일미는 일미벼의 병 취약성을 개선한 품종으로 복합내병성 및 완전미율이 높고 투명도가 좋아 고품질쌀 생산에 적합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삼광벼 안전재배기술을 적극 실천해 해나루쌀 품질고급화애 나서고 농가 실정에 맞도록 새로운 재배기술 및 품종을 적절히 활용해 올해도 풍년농사를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