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2일부터 당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노동인권 진작을 위한 찾아가는 노동인권 교육을 당진시에서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은 관내 고등학교 및 대학교 학생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노동인권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현실에서 노동인권과 관련한 근로계약서 작성 및 상담사례등을 통해 노동기본권의 대한 시각을 넓히고 있다.
교육 내용은 청소년 근로자들의 실제 아르바이트 통해 느낀 점등을 토대로 교육을 진행하여 청소년 노동자들의 그동안 몰랐던 부분이나 대응 하지 못하는 사항등을 공유하여 올바른 노동권리 찾기를 진잔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당진시는 취약 청소년 노동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찾아가는 노동인권 교육을 실시하여 당진시 청소년 노동자들의 보편적 노동기본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인식 개선의 대해 노력하고, 혹여라도 그동안 근로하면서 발생한 노동기본권 침해가 있었다면 당진시 노동상담소를 통해 무료 법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침해된 노동기본권을 해소하도록 함으로써 청소년 노동자들의 노동인권 보호를 위해 다각도록 노력하고 있다.
당진시 노동상담소는 11월 12일 세한대학교, 11월 18일 합덕여고, 호서고(12월 6일), 신평고(12월 10일), 서야고(12월 12일) 등 노동인권 교육을 통해 올바른 노동기본권 확립하도록 노력하고, 근로기준법 작성 및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담내용 등을 토대로 교육을 진행하여 노동현장에서 청소년 노동자들이 불미스러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힘쓸 예정이다.

당진시 노동상담소는 노동상담소를 직접 내방하기 어려운 청소년 노동자들을 위해 당진 근로자 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dangjin.go.kr/welfare.do)에 온라인 노동상담 코너를 마련하고, 임금체불, 부당해고 구제신청, 산업재해 상담, 근로관계 법령 무료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