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015년 상반기 국민·공무원 우수제안 선정

당진시, 2015년 상반기 국민·공무원 우수제안 선정
- 서면심사 통과한 국민제안 1건·공무원제안 5건 중 -

 

 

 

당진시가 시민과 공무원의 창조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행복한 변화를 도모하고 시민과 상호소통을 통한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5년 상반기 국민·공무원 제안 공개심사를 23일 개최했다.


이날 공개심사는 7월초 실무심사위원회 서면심사를 통과한 국민제안 1건과 공무원제안 5건 등 모두 6건의 제안을 대상으로 제안자들이 준비한 PT자료와 발표를 통해, 공무원 4명과 민간위원 2명으로 구성된 제안심사위원회가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창의성과 능률성, 계속성 등 포괄적인 평가지표가 적용된 이번 심사에서는 거창하고 실행하기 어려운 제안 보다는 적은 예산으로 바로 실행이 가능한 제안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심사에서는 국민제안 노력상 1건, 공무원제안 장려상 2건, 노력상 3건이 선정되었다. 우수제안으로는 ‘수도작 농자재 신청서 일원화’, ‘삽교호 관광지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 시민행복을 추진할 수 있는 제안들이 우수제안으로 채택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정병희 부시장은 “금번 제안들은 시민의 입장에서 불편한 점을 개선해주자는 제안이 많았으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고 문제점을 개선하는 것이 공직자의 기본자세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시정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행정에 접목시켜 작지만 행복한 변화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 10. 조회수 :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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