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찾아가는 현장영농 교육 높은 호응!

당진시, 찾아가는 현장영농 교육 높은 호응!
- 실물표본 활용, 효율적이고 생동감 있는 교육 -

 

 

 

당진시 농업기술센터가 영농철을 앞두고 지난 3일부터 시작한 ‘제 2차 찾아가는 농업인 현장 영농교육’이 지난 26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교육은 총 179개 마을에서 112회에 걸쳐 251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주요농작물의 중.후기 관리요령과 병해충에 대한 정보 등을 내용으로 하여 진행됐다.


교육 강사로는 농업기술센터 남‧북부 지소장과 농업인 상담소장들이 나서 기존의 강의 위주에서 벗어나 농업인이 평소 궁금했던 것을 강사에게 질문하는 문답식으로 진행해 참여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마을회관, 경로당 등 농업인들이 모이기 쉬운 곳을 직접 찾아가 영농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물표본 등을 활용 효율적이고 생동감 있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센터 관계자는 “전문지도사가 농업현장을 찾아 농작물의 재배현장을 직접보면서 질의응답을 통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교육에 참석한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영농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내용을 잘 숙지해 올해도 풍년 농사를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4월중에 제1차 찾아가는 농업인현장 교육을 통하여 237개 마을 170회 3,395명의 농업인에게 당면핵심사항을 교육하여 국내외 여건변화에 대응한 농가 경쟁력을 강화한 바 있다.

 

 

 

 

2019. 10. 조회수 :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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