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품질 겨울비타민 당진 딸기 본격 출하
최고품질 겨울비타민 당진 딸기 본격 출하
-동장군 추위 물리치는 겨울 별미로 으뜸-
 


전국 최고 수준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당진 해나루 딸기가 출하를 앞두고 동장군의 매서운 추위 속에 수확이 한창이다.

당진 해나루 딸기는 재배면적이 15㏊로, 지난 2015년에 농촌진흥청이 실시하는 최고품질 탑과채 평가에서 최우수단지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12브릭스 이상의 고당도를 자랑하는 당진 해나루 딸기는 중량이 23~30그램, 착색은 90% 이상의 품질을 자랑하며 당진지역 소비자들로부터 겨울철 비타민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당진 해나루 딸기는 탄산시비로 광합성량을 높여 생산량이 많으면서도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며 “센터에서도 PO계 필름교체를 비롯한 신기술 보급과 재배농가 공동선별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품질관리를 적극 돕고 있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