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둘레길 명소 대덕산 & 대덕공원 소나무 숲길을 걸어요
그럴 때 있잖아요?
그냥 걷고 싶은 날


"가볍게 운동과 산행을 즐길 수 있는 대덕산 둘레길을 걸으며 여름의 푸르름 즐겨요~"

연일 계속되는 장마로 하늘만 바라보게 되는 요즘, 해가 쨍하면 밖으로 나가고 싶어집니다.
코로나19로부터 비교적 안전한 외부 활동도 즐기면서 따스한 햇살 맞으며 걷고 싶을 때에는 당진 둘레길 명소 대덕산과 대덕공원을 걸어보시면 어떨까요?

 

처음 시작은 대덕공원부터 시작해봅니다.
등산로 들머리를 찾아 조금 헤매는 바람에 대덕공원으로 네비를 찍고 그곳에 주차를 한 후 둘레길을 걸어보겠습니다.
주차공간도 있으니 이곳부터 시작하셔도 좋습니다.^^

 
 

대덕공원은 쉼터로 조성되어 있어서 나무 벤치와 그늘막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조약돌 지압판이 조성되어 있어서 맨발로 걸어보셔도 좋겠죠~~~
 

농구대도 보이고 그 아래 축구 골대도 있어서 다양한 경기도 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습니다.
 
 

대덕산 둘레길은 힘들지 않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코스라서 그런지 어르신들이 많이 찾아주는 힐링공간입니다.
등산 시작은 비교적 가파르지 않은 여울 수변공원 쪽이나 양지말 쪽에서 많이 오르신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도 이 길을 따라 수변공원까지 걸어봅니다. 왕복 1시간 30분이면 충분히 여유롭게 걸을 수 있다고 하니 힘을 내봅니다.

 

외부 활동이기는 하지만 오고 가는 사람들과 마주칠 수 있으니 마스크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잊지 마세요.
저도 마스크 쓰고 아이와 둘이서 계단을 내려와 그늘진 숲길로 들어섰습니다.
대덕산과 아미산을 연계해서 등산할 수 있어서 그런지 등산객들도 반대 방향으로 이동하시네요.

 

▲ 아미산(5.05km)과 대덕산 입구 방향(2.7km) 갈림길

전 대덕산 입구 방향으로 출발해봅니다.

 

시멘트 바닥길에서 흙길 구간이 나옵니다.
여기부터는 진짜로 둘레길을 걷는 듯 숲속의 싱그러움이 가득합니다.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숲이 주는 즐거움 마음껏 느껴봅니다.

 

살짝 비춰~~ 길게 늘어진 햇살 덕분에 그동안 찌뿌둥 했던 몸이 조금은 풀리는듯합니다.
걷기 좋은 완만한 산세에 가벼운 산보 정도의 산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봅니다.
크게 힘든 구간이 없어서 좋았고 나지막한 산으로 숨이 차오를 정도의 강도가 아니라서 건강한 걷기 운동이 가능합니다.

 

▲ 운동기구

그렇게 10분 남짓 걸었더니 운동기구가 보입니다.
운동기구를 이용해서 가볍게 몸의 근육을 풀어봅니다.
주말 오후라서 그런지 가족단위로 숲을 찾아오신듯 합니다.

 

싱글벙글 콧노래 흥얼거리며 지나가는 아이들~~~
엄마 아빠랑 다정하게 숲길을 걸으며 자연놀이도 해봅니다.

 
 

중간쯤 왔더니 정자도 보입니다.
당진 시민들의 쉼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대덕산 둘레길~~ 울창한 나무들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고 지나가는 길목마다 수형이 오래된 소나무가 많아 솔향기 가득합니다.

 
 

▲ 송정마을

숲길을 걸어걸어 걷다 보니 파란 하늘 아래 송정마을의 논과 밭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잠시 복잡한 도심 속을 벗어나 한적한 시골마을에 온듯한 착각마저 듭니다.ㅋㅋ
2.7km가 생각보다 긴 코스인데 순간이동한 듯 다양한 풍경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듯합니다.

 

대덕마을로 내려가는 길이 나왔는데 직선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가봅니다.
 

해충기피제가 설치된 곳으로 방향을 잡고 가시면 되는데, 진드기 등이 있을 수 있으니 팔과 다리, 옷쪽에 분사해서 뿌린 후 이동했습니다.
 
 

▲대덕산 입구(수변공원) 0.6km

마지막 갈림길이 나왔는데 이곳에서는 양지말과 면천읍성까지 이어지나 봅니다.

 
 

▲ 내포문화숲길 안내도

다양하게 연계된 내포문화숲길을 따라 걸어보면 좋겠습니다.
약간의 오르막과 내리막길, 아름다운 숲길을 따라 2.3km 내려왔습니다.

 

▲ 대덕공원 대덕산 등산로 입구

등산로 입구가 여기였어요~~^^
대덕공원부터 거꾸로 내려왔지만 다음번에는 이곳 등산로 입구부터 등산을 시작해야겠습니다.
거꾸로 산행을 했더니 다시 되돌아갈 생각에 헉~~ 그래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둘레길 정도라서 다행이구나 싶었습니다.ㅋㅋ
잠시 주변을 돌아보고 처음 등산을 시작했던 대덕공원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저 멀리 길 건너에 수변공원이 보입니다.
편의시설도 있고 놀이기구와 쉼터, 운동기구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 포토존

하천변을 따라 걷기 좋은 길이 쭉 이어져 있습니다.
운동기구, 자전거와 인라인을 탈 수 있는 체육공간이 조성되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습니다.

 
 

다리 아래쪽으로 내려와서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지압보도를 걸어봅니다. 한 시간 이상을 걸었으니 발바닥의 혈을 자극해 주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몸의 불균형이 개선된다고 하네요.
수변공원을 한 바퀴 돌아본 후 다시 대덕공원 등산로로 이동했습니다.

 

▲ 대덕공원

대덕공원-쉼터-수변공원- 대덕공원 원점회귀 코스(왕복 5.4km)로 모두 돌아봤습니다.
대덕산 둘레길을 걸으며 여름의 푸르름을 마음껏 즐겼습니다.
도심 속에 이런 멋진 둘레길이 있다니~~ 당진시민들에겐 보물 같은 곳인듯합니다.
멀리 갈 필요 없이 가볍게 걷기 운동하며 울창하고 아름다운 소나무 숲길을 걸어보고 싶으시다면 대덕산 대덕공원 둘레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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