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직접 하는 '텃밭과 정원 활동'
작은 손에서 만들어낸
작은 기적들

 

당진시는 "당찬 마을학교"를 추진하며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마을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마을 교육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을과 학교를 연결하고 마을 교육을 통한 돌봄 실천 공동체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당찬 마을 학교는 주민 스스로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을 발굴해 마을 특성을 반영한 교육을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지속가능한 마을 성장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힐스테이트 2차에서도 돌봄 실천 공동체 활동의 일환으로 텃밭과 정원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0 날마다 배움터 당찬 마을학교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텃밭과 정원 활동"」은 6월 17~9월 2일까지 놀이 정원사로 활동하는 마을 교사의 재능기부로 12회기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놀이 정원사가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정원·환경 관련 주제를 담은 동화책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놀이와 교육을 접목한 수업으로 이어집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자 동화책 속 이야기를 활용하며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워줍니다.
놀이 정원사 선생님과 함께 '지붕 위의 정원'을 읽었습니다. 예쁜 농장에 여러 동물 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던 군 할머니가 몸이 아파 의사선생님의 권유로 도시로 이사 가며 옆집 소년의 응원에 힘입어 도시 속 지붕 위에 멋진 정원을 만드는 이야기입니다. 군 할머니의 지붕 위의 정원 이야기를 아이들과 읽으며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어떻게 할머니가 행복해졌을까?’를 생각하며 할머니의 도전정신과 긍정 마인드를 함께 이야기합니다. 그다음 동화 속 내용을 미술·요리·음악 등에 접목해 정원 놀이로 진행합니다.

 

그림책 읽기를 마치고 미술활동과 연계한 공중 식물 '이오 난사'로 나만의 공중정원을 만들었습니다.
나뭇가지를 지끈으로 묶어준 후 철사로 '이오 난사'를 고정해 방문에 걸어주면 공기 정화는 물론 근사한 인테리어 효과도 있습니다.
'이오 난사'는 먼지와 빗물 속의 유기물을 흡수하여 성장하기 때문에 가끔 비를 맞게 해주면 좋고, 오래 집을 비울 경우 몇 시간 더 담갔다가 말려 놓으면 조금 더 오래 버틸 수 있습니다. 건조한 겨울철에는 수분 공급에 더욱 신경 쓰고 장마철에는 이미 공중습도가 높기 때문에 수분 공급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만들기 활동을 마치고 텃밭 활동을 진행합니다.
1회차 상자텃밭 수업을 시작하며 아이들과 함께 식재한 허브식물과 고추, 토마토입니다.
텃밭에 잡초도 뽑아주고 허브와 식물을 식재하는 동안 향기로운 허브향기에 취해 힘든 줄도 모르고 식물심기 활동을 마쳤답니다.
식물을 식재하고 잡초가 나지 않도록 볏짚도 깔아주었습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텃밭 작물을 수확하였습니다.
모양이 근사하지 않고 보잘것없어 보이지만 직접 키운 작물을 수확하는 기쁨은 마트에서 농산물을 구매하는 것과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랍니다.

 
 

▷부모님과 함께 버블바 만들기 활동
물놀이가 많은 여름철 필수품 버블바 만들기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특별히 원하던 수업이라 천연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수업이라 더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반려 식물 만들기 활동
아파트 생활로 흙 만질 일이 많지 않은 아이들인데요. 반려 식물 화분을 만들며 맘껏 흙놀이도 했습니다.
반려 식물 이름도 지어주고 화분에 그림도 그리며 식물심기를 하는 동안 생명을 키워내는 흙의 부드러움과 생명력을 경험하였습니다.

 
 
 

▷ 우리 쌀로 만든 텃밭 미니어처
그동안 쌀로 밥과 떡만 만들어 먹어 봤는데 눈, 코, 입, 오감 만족 시간입니다. 천연색소와 쌀이 만나 당근도 되고, 호박, 감자, 무로 무한 변신하는 라이스 클레이 시간입니다.

 
 

​▷자운교 만들기
벌레 많은 여름철 필수품 천연 상처 연고 자유고 만들기는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만족도가 가장 좋은 수업이었습니다.

 
 

▷테라리엄 만들기
물 없이도 잘 자라는 사막 정원 테라리엄 만들기를 하며 물의 소중함과 사막에서 살아남기 위한 식물의 지혜도 배워보았습니다.
 

▷모기퇴치제 만들기
여름철 야외활동 필수품 모기들이 싫어하는 식물에서 채취한 천연향으로 만든 모기퇴치제 만들기 시간입니다.

▷알로카시아 식재하기
이름만 들어도 뭔가 이국적인 향취가 느껴지는 알로카시아 아마조니카. 식물의 별명은 '아마존 코끼리의 귀'입니다.
식물의 모양이나 컬러, 무늬가 강렬해서 호불호가 나뉘는 식물이긴 하지만,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멋진 인테리어 소품이 되기도 합니다. 알로카시아 아마조니카를 식재하며 식물 고유의 시원한 색감이 주는 청량감으로 인해 긴 장마로 자칫 우울하기 쉬운 마음이 환하게 밝아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실외활동에 제약이 많아 부모님들이 양육 스트레스가 많았는데요. 아이들이 텃밭과 연계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라는 기분 좋은 후문이 들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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