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바람이 숨 쉬는 당진 청보리밭의 봄 풍경



자연과 바람이 숨 쉬는

당진 청보리밭의 봄 풍경




 



당진 합덕읍 합덕대덕로에 있는

자연이 살아 숨 쉬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자연을 보며 휴식을 취하는 산책 코스가 있습니다.



청보리 들어가는 초입의 길입니다.

애완동물은 목줄을 메고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아름다운 4월의 청보리를 소개하겠습니다.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입구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문봉리






 
 

당진에 벚꽃과 청보리를

동시에 볼 수 있다고 하여

당진 합덕읍으로 왔습니다.



봄이면 벚꽃과 청보리를 함께 볼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지금의 청보리는 많은 당진시민들이 다니지만

청보리가 아름답게 보존되고 있었습니다.






 




청보리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청보리로 밥을 하면

여러 번 씹는 동작을 하게 됩니다. 



보리로 쌀과 섞어 밥을 짓기도 하고,

라이신의 함량을 강화한 밀과 혼합하여

제과, 제빵에 이용합니다.



지금 청보리가 한창 자라나는 시기여서

넓은 땅이 전부 청보리였습니다.






 



청보리의 규모가 넓어서 자라나는 청보리를

볼 수 있어서 가족 단위로 많이 왔습니다.



자연에서 쉬고 산책할 수 있게

청보리 둘레로 한 바퀴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있었습니다.



청보리 산책은 공기도 맑고

탁 트인 시야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남녀노소 인생샷을 찍기 위해

멋진 청보리 뷰를 찾는데,

청보리는 어느 곳에 찍어도

푸릇푸릇한 청보리와 하늘이 맑아서

다 잘 나왔습니다.



두 분이서 오신 당진시민은

사진을 찍어달라 요청하셔서

예쁘게 찍어드리고 사진이 잘 나왔다며

좋아하시는 모습에 뿌듯했습니다.






 




당진시도 이제 봄입니다. 

예쁜 튤립과 선홍빛 꽃들이 피어났습니다.



작은 텃밭에 있던 튤립인데,

튤립과 사진 찍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봄을 알리는 만큼 튤립이 예쁘게 피어났습니다.






 
 


그리고 청보리 산책로 아래에

전원카페도 있었습니다.



카페 내부에는 맛있는 디저트와

다양한 음료가 있었습니다.

가격대는 적당해 보였습니다.



청보리 산책 후 시원한 음료와

디저트를 먹으면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 보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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