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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눈으로 어떻게 놀아야 할지" 배워보는 당진시 부모놀이인식개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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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10-21
조회 : 265
"간단한 재료를 이용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자리"
당진시가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아이와 어떻게 놀아야 할지 고민인 부모님들에게 직접 놀아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놀이를 통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아이들과 간단한 재료를 이용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자리 '부모놀이인식개선 교육'
첫 번째 시간으로 9월 26일(목) '대인관계 향상 놀이' (창의놀이)를
두 번째 시간으로 10월 10일(목) '놀이로 소통하기' (전래놀이)를 진행하였습니다.
엄마들만 놀 수 없다!! 저녁에는 아빠들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 번째 시간으로 10월 17일(목) '놀이가 배움이다' (보드놀이)를 주제로 놀이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보드놀이를 함께 해주고 싶은 마음은 많으나 방법을 잘 몰라서 못해줬다는 엄마들. "자~~ 즐겁게 알려드릴 테니 집에 가서 꼭 아이들과 실습을 해보시길 바랍니다"라는 강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두 눈 동글! 귀는 쫑긋!!
오늘 배워갈 게임 놀이입니다. 벌써부터 뿌듯뿌듯!!
강사님은 놀이의 좋은 점에 대한 퀴즈를 내 아이와 놀 수 있는 비석 치기를 주어 교육의 열기를 한층 더 올렸답니다.
(엄마들의 집중력과 발표력이 우리 아이들 못지않지요??)
보드놀이 중 아이씨텐은 룰도 간단하면서 아이와 놀면서 수에 대한 유연성을 더욱 키워줄 수 있었는데 이 놀이의 매력은 상어가 나오면 그동안 가져간 수딱지를 모두 바다로 돌려보내야 하는 반전이 있어 나이 터울이 있는 형제, 자매인 아이들과 함께 해도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목적에 맞는 수딱지와 나오면 "찾았다!"를 외칩니다. 더하기가 틀려 실수해도 깔깔깔~~~ 웃으며 즐겁게 진행합니다.
서커스를 완성시키는 놀이인 뒤죽박죽 서커스는 손에 든 카드 속 그림을 캐릭터 도형을 이동시키며 완성시키는 놀이였는데요. 무대를 옮겨가는데 많은 집중력과 흔들리는 손을 진정시키며 해야 해서 흥미가 진진했습니다.
"어머~ 잘못 옮겼어 ~~~"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여고시절 이후 이렇게 큰소리로 웃어본 적이 또 언제인지???
아주 배꼽 빠지게 웃었습니다.
"으악~ 안돼~~~~~"
무대를 옮기는 중에 꽈당 떨어졌어요 ㅜ.ㅜ
마지막 게임 놀이로 배운 이 카드게임은 아이들보다 제가 더 즐겁게 하였습니다.
일단 블링블링 보석들이 가득~~해서 마음에 정말 들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더 하고 싶었던 게임 놀이였습니다.
핑크 옷을 입은 당진시 놀이 기획단 선생님들 덕분에 쉽고도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어우야~~~ " 내가 가져가고 싶은 보석을 가져가려나 봐요...
평소 설명서를 봐도 잘 모르겠던 게임놀이를 배워보다 보니 두 시간이 후다닥 지나가 버렸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배우고 싶던 게임 놀이를 배울 수 있어서 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놀이에 집중하다 보니 마음껏 웃으며 승부욕을 불태웠던 어린 나로 돌아간 듯했습니다.
아이들이 "같이 놀아요~" 할 때면 방법을 몰라서 미뤘던 저를 반성하며 오늘은 돌아가서 "엄마랑 놀자~~ 보드놀이 한 판???" 할 수 있을 것 같아 아이의 하교가 벌써 기다려졌습니다.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당진! 이렇게 유익한 교육이 많아서 좋은데 이 좋은 걸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
다음 교육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당진시에 살아서 참 좋습니다~
첫 번째 시간으로 9월 26일(목) '대인관계 향상 놀이' (창의놀이)를
두 번째 시간으로 10월 10일(목) '놀이로 소통하기' (전래놀이)를 진행하였습니다.
엄마들만 놀 수 없다!! 저녁에는 아빠들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 번째 시간으로 10월 17일(목) '놀이가 배움이다' (보드놀이)를 주제로 놀이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보드놀이를 함께 해주고 싶은 마음은 많으나 방법을 잘 몰라서 못해줬다는 엄마들. "자~~ 즐겁게 알려드릴 테니 집에 가서 꼭 아이들과 실습을 해보시길 바랍니다"라는 강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두 눈 동글! 귀는 쫑긋!!
오늘 배워갈 게임 놀이입니다. 벌써부터 뿌듯뿌듯!!
강사님은 놀이의 좋은 점에 대한 퀴즈를 내 아이와 놀 수 있는 비석 치기를 주어 교육의 열기를 한층 더 올렸답니다.
(엄마들의 집중력과 발표력이 우리 아이들 못지않지요??)
보드놀이 중 아이씨텐은 룰도 간단하면서 아이와 놀면서 수에 대한 유연성을 더욱 키워줄 수 있었는데 이 놀이의 매력은 상어가 나오면 그동안 가져간 수딱지를 모두 바다로 돌려보내야 하는 반전이 있어 나이 터울이 있는 형제, 자매인 아이들과 함께 해도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목적에 맞는 수딱지와 나오면 "찾았다!"를 외칩니다. 더하기가 틀려 실수해도 깔깔깔~~~ 웃으며 즐겁게 진행합니다.
서커스를 완성시키는 놀이인 뒤죽박죽 서커스는 손에 든 카드 속 그림을 캐릭터 도형을 이동시키며 완성시키는 놀이였는데요. 무대를 옮겨가는데 많은 집중력과 흔들리는 손을 진정시키며 해야 해서 흥미가 진진했습니다.
"어머~ 잘못 옮겼어 ~~~"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여고시절 이후 이렇게 큰소리로 웃어본 적이 또 언제인지???
아주 배꼽 빠지게 웃었습니다.
"으악~ 안돼~~~~~"
무대를 옮기는 중에 꽈당 떨어졌어요 ㅜ.ㅜ
마지막 게임 놀이로 배운 이 카드게임은 아이들보다 제가 더 즐겁게 하였습니다.
일단 블링블링 보석들이 가득~~해서 마음에 정말 들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더 하고 싶었던 게임 놀이였습니다.
핑크 옷을 입은 당진시 놀이 기획단 선생님들 덕분에 쉽고도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어우야~~~ " 내가 가져가고 싶은 보석을 가져가려나 봐요...
평소 설명서를 봐도 잘 모르겠던 게임놀이를 배워보다 보니 두 시간이 후다닥 지나가 버렸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배우고 싶던 게임 놀이를 배울 수 있어서 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놀이에 집중하다 보니 마음껏 웃으며 승부욕을 불태웠던 어린 나로 돌아간 듯했습니다.
아이들이 "같이 놀아요~" 할 때면 방법을 몰라서 미뤘던 저를 반성하며 오늘은 돌아가서 "엄마랑 놀자~~ 보드놀이 한 판???" 할 수 있을 것 같아 아이의 하교가 벌써 기다려졌습니다.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당진! 이렇게 유익한 교육이 많아서 좋은데 이 좋은 걸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
다음 교육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당진시에 살아서 참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