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충남미술전&당진공예가협회 정기전 열 번째 작품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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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19-10-18 조회 : 288
​"미술품과 공예품이 공존하는 2019 충남미술전과 2019 당진공예가협회전"


안녕하세요. 당진시 서포터즈 강수영입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한 해 동안 준비한 다양한 미술품을 선보이는 전시회가 많아졌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할 전시회는 미술품과 공예품이 공존하는 2019 충남미술전과 2019 당진공예가협회전입니다.

■ 2019 당진 공예가협회 정기전

전시관 1층에는 공예품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당진 공예가협회 회원분들이 전시한 다양한 형태의 공예품은 올해로 열 번째 전시회를 진행하였습니다.

 

▲ 시작 주머니, 이나영 작가
 

▲ 어울림, 민혜경 작가
 

▲ 청자 당초문 시계, 김병희 작가
 

▲ 빛, 문영호 작가

■ 2019 충남미술전
 

전시관 2층에는 97년 창립 이후 대전▪충남 통합전으로 전시하던 부분이 올해 특별히 당진 문예의 전당에 전시되었습니다. 총 57명의 작가가 작품을 출품하였고, 많은 작가들의 참여로 전시실 공간을 나누어 전시해야 할 만큼 많은 작품들을 당진 시민이 편안하고 접근성 좋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 봄날의 휴식 1과 봄날의 휴식 2, 김종미 작가
 

▲ 그날이 오면, 이병화 작가
 

▲ 소소한 행복, 최명식 작가
 

▲ 소라의 합창, 최종희 작가
 

▲ 자연의 향기, 이은희 작가

​충청남도의회 유병국 의장님은 꽃을 엮어 꽃다발을 만드는 것이 문화와 예술이라는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많은 꽃들이 엮이고 엮여서 그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운 꽃다발이 생기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작품 전시회가 열려서 당진 시민들의 문화 선택권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 당진문예의전당
충청남도 당진시 무수동2길 25-21 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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