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3회 노인의 날 기념 대호지면 경로잔치
  • 9.jpg
  • 등록일 : 2019-10-10 조회 : 319
"​벼베기로 바쁘신 와중에도 50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룬 대호지면 경로잔치"

 

 
대호지면 조금리 마을 잔치관에서 대호지면 분회 노인의 날 기념 잔치가 열렸습니다. 이날 잔치에는 50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당진시 김성권 노인회장님 축사를 하고 계십니다. 젊은이에게 솔선 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예의를 지키는 어른이 되길 바란다고 하십니다.
 

대한 노인회 대호지면 분회 각리별 회장님들 공동으로 인사드리고 계십니다.
노인회 운영을 위하여 많은 노고를 하신다 합니다.

 

대호지면 지회장 김형열 회장님께서 새마을 협의회장님들께 수고해 주신 회장님들께 감사의 인사와 맛있는 음식상 차림에 감사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대호지면 마중리에 사시는 신명숙님께서 시부모님을 극진히 모셔 효부상을 받아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식사를 위해 분주 하게 음식을 준비가 진행되었습니다.
 

식전에 미리 차려 놓은 음식상입니다. 빠진 것이 없나 점검합니다. 
 

정갈하게 차려져 있는 음식을 보니 상당히 맛있어 보입니다. 
 

푸짐하게 차려진 음식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셔서 마음이 뿌듯합니다. 
 

점심 식사 후 어르신들께서 가장 흥겨워 하셨던 노래자랑의 식전 행사로 북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모두들 흥에 겨워 좋아하셨습니다.

 

80세가 넘으신 어르신께서 열창을 하고 계십니다.
어르신들의 가장 흥겨운 시간, 힘겨움 다 떨쳐 버리시고 흔들 흔들 하십니다.

 

벼 베기 시작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시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 어르신들.
잘 먹고 잘 놀고 많이 웃고 오늘은 많이 젊어진 기분이라 시면서 모두들 기분 좋은 마음으로 하루 행사를 마무리하셨습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