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친화도시 당진의 2019 여름반짝놀이터 물놀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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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19-08-26 조회 : 281
반짝놀이터 물놀이판 - "얘들아! 신나게 놀자~!"
 

 
당진시청 여성가족과 아동친화드림팀에서 준비한 반짝놀이터를 소개합니다. 광복 74주년을 맞아한 8월 15일, 어른들은 광복의 기쁨을 나누는 광복절 행사장에서 광복절 휴일을 보내고, 아이들은 시청 앞 분수대에서 신나는 물놀이판을 벌이며 휴일을 보냈답니다.
관내 거주 만 7세 이상부터 초등학생 어린이까지 엄마 아빠도 함께 즐기는 여름 물놀이판이었습니다.

 

△ 물풍선으로 태극기 만들기는 광복절을 기념하여 준비한 퍼포먼스였습니다.

물풍선으로 태극기를 완성하고 만세 3창을 목청껏 외치면서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 아이들의 신나는 물놀이판을 위해 준비된 물풍선들입니다.
 

△ 바구니를 머리에 이고 가운데에 서있고 빙둘러 선 아이들이 바구니에 물풍선을 넣는 놀이입니다.

바구니를 들고 서있고 싶은 아이도 던지고 싶은 아이도 본인들이 선택해서 놀이를 합니다. 시원한 물세례도 마냥 신나기만 합니다.
 

△ 손바닥만한 스펀지에 물을 빨아들여 들고 날라서 큰 대야에 물을 채우는 놀이입니다. 스펀지가 작아 큰 대야에 물을 언제 다 채우나 싶지만 모두가 함께 조금씩 조금씩 채우면 다 채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놀이에서 협동심을 배우고 있었습니다.
 

△ 페트병에 물을 채우고 뚜껑에 구멍을 내서 만든 물총으로 종이컵을 이동하는 놀이입니다. 집중력이 필요하고 순발력이 필요한 놀이랍니다.
 

△ 돌고래 그림판 가운데에 삐죽이 나와있는 얼굴을 맞추기 위해 아이들은 물풍선을 던집니다. 정확성이 필요한 놀이입니다. 얼굴보다는 얼굴 주위에 있는 못에 물풍선을 맞춰 물풍선이 터지는 것이 더 재미있는 놀이였습니다.
 

△ 신나게 놀이를 마치고 아이들은 분수대에서 남아있는 열정을 식힙니다. 신나고 즐거운 물놀이판이 끝나갑니다.
 

△ 아이들은 물풍선으로 열심히 놀고 바닥에 버려진 물풍선 조각들을 줍습니다. 신나게 놀고 마무리도 잘하는 우리 어린이들이 기특하기만 합니다.
 

△ 집에 가기 전 단체사진으로 마무리

​당진은 아동친화도시입니다. 아이들이 오늘 하루 물놀이판에서 신나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고 추억하기를 바랍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 만든 한여름날의 물놀이판'을 떠나기 아쉬워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신나게 놀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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