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삽교호 놀이동산, 신나고 재미있게 놀아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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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19-08-19 조회 : 270
"여름 더위를 한 번에 날려보낼 삽교호 놀이동산"


뜨겁고 강렬한 여름이 계속되는 요즈음.
뭔가 재미있고 짜릿함을 느끼는 곳이 어디 있을까?? 고민도 해봅니다. 소리도 지르면서 신나게 놀이기구에 몸을 맡기며 색다른 여름휴가를 보내고 싶은 마음이 들곤 합니다. 여름 휴가철이 한창이었던 지난주 당진 삽교호 놀이동산으로 달려가 본 것입니다.

 

햇빛은 쨍쨍 대지는 들끓고 있지만 그래도 가족들과 친구들이 이런 날씨에 그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해 끊이지 않는 발걸음을 만나게 됩니다. 신이 난 아이들은 재미있는 놀이기구를 타면서 마냥 웃음으로 가득한 모습을 만나게 됩니다. 부모님들도 역시 스마트폰으로 아이들의 사진을 찍으면서 덩달아 웃음 짓는 모습이 참으로 행복하게 그려지는 것입니다.
 

친구들과 함께한 일행은 더욱 신나고 더욱 큰 소리를 지르며 놀이기구를 타는 모습이 더욱 웃음이 나옵니다. 얼마나 열정적으로 그 즐거움을 묘사하고 있는지 바라보는 저 역시 웃음이 나올 수밖에 없으니 말입니다. 사진도 영상도 찍어달라며 부탁도 하니 한편으론 열심히 추억을 담아주는 역할도 해보게 됩니다.
 

계속해서 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들도 같이 놀이기구를 타고 함께 행복한 미소로 그려주는 모습을 쉽게 만날 수 있는 삽교호 놀이동산입니다. 범퍼카에서 이리저리 부딪치면서도 마냥 신나게 즐기는 모습이 바로 놀이동산에서만 느끼는 행복의 아닐까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
 

바이킹에서 느끼는 짜릿함은 아마도 타신 분들은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생각보다 엄청나게 올라가는 바이킹의 모습을 보면서 하늘을 날고 떨어질 때의 짜릿함의 순간만은 무더운 더위가 한순간에 사라져 버립니다.
 

번지드롭에 타려는 친구들의 모습들도 뭔가 긴장한 마음이 그려집니다. 그리고 잠시 후 슝~~!! 하고 올라가는 모습에 외우~~!! 그 한마디와 놀라움이 펼쳐져 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기구는 타지를 못하고 있으니 그런 짜릿함은 마음속으로만 느껴지게 됩니다.
 

삽교호 놀이동산의 놀이기구 이용요금은 성인은 4500원, 아이는 3500원이고 대관람차만 대인 6천 원에 아이 4천 원입니다.
매표소에서 일괄적으로 표를 끊어 가지고 가면 자기가 타고 싶은 놀이기구를 타는 것입니다. 아주 뜨거운 대낮이라 많은 분들이 찾아오지 않았지만 선선한 오후 시간대에는 적지 않은 분들이 찾아주는 당진의 놀이동산입니다.

 

당진 삽교호공원에 오시면 다양하게 만날 수 있기에 많은 분들의 휴식처이자 놀이터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행복한 미소를 그려주는 삽교호 놀이동산.
대관람차의 멋진 자태가 이곳의 상징을 그려주는 삽교호 놀이동산에서 가족들과 친구들의 즐거운 함성을 불러 보세요.
"신나고 재미있게~~!!" 당진 삽교호 놀이동산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함성을 마음껏 소리 질러 보면 어떨까요??

♦ 삽교호놀이동산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삽교천3길 15 삽교호놀이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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