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교육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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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19-06-13 조회 : 312
"여성들의 경제활동으로 인해 경제적 자립과 지역여성의 사회참여유도 형성"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6월 교육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3월 위촉식을 갖고 매달 교육이있었는데요  이번교육엔 당진경찰서와의 간담회도 있었습니다.

 

시민참여단 역량교육 및 토의를 함께해주시는 임원정규 강사님이십니다 지난 4월 교육에이어 2번째 오셨습니다.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공동대표로 활동하시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강의를 하십니다.

현재 당진은 가부장적인 성향이 많이 남아있고 남성들의 결정권이 많은 지역특성이 있어서 시민참여단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져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사진에서와 같이 충남은 성평등지수가 하위권입니다.
앞으로의  여성들이 경제활동을 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도시가 추구되고 건강한 마을 공동체지원과 연결이 되며 지역여성의 사회참여유도와 경제적 자립이 됨으로써 당진시 여성친화도시의 실질적 체감이 형성됩니다.

 

교육및 토의가 끝나고 당진시 여성안전에 관해 당진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서영호 계장님과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지역안전 모니터링 활동시 당진경찰서에 바라는 점과 당진시에서 여성으로 느끼는  위험지역 및 안전에 대한 생각들을 이야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간담회를 통한 건의사항들을 관계부서에 협조요청하기로 약속하셨습니다.

시민참여단은 여성들에게 불편하고 불합리한 사항들을 모니터링하여 개선하고 의견을 제시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새로운 시책과 정책방향을 제안하며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형성과 홍보활동을 합니다.

앞으로의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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