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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먼저다! 가족과 함께 하는 건강가정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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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05-21
조회 : 266
"가족과 함께 주말을 보낼 수 있는 대축제의 현장"
‘가족이 먼저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제13회 건강가정대축제가 지난 18일 종합복지타운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세찬 바람과 흩날리는 빗방울 때문에 당진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어들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많은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복지타운 2층 대강당에서는 개회식과 함께 가족사진퍼즐대회가 개최 되었는데요, 온 가족이 도란도란 모여 가족의 추억이 담긴 퍼즐을 맞추는 동안 또 하나의 추억거리가 생겨났습니다.
신명나는 사물놀이 한마당으로 행사의 분위기를 띄우고 본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주차장 일대에서는 자녀양육품앗이 6개 단체가 나눔장터를 진행했습니다. 자녀양육품앗이인만큼, 자녀들의 옷과 신발 등이 가장 인기가 좋았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장터에 참여 하면서 우리 집에 잠들어 있는 물건이 누군가에는 필요한 물건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으며, 아껴쓰고 나눠쓰는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나눔장터 외에도 마술쇼, 풍선아트 등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또 팔찌 만들기, 슬라임, 느린엽서, 머리끈 만들기, 충남이동형 청소년성교육 등 다양한 체험부스로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간간히 불어 온 비바람 때문에 불편함이 있었지만, 가족과 함께 주말을 보낼 수 있는 대축제의 현장이었습니다.
복지타운 2층 대강당에서는 개회식과 함께 가족사진퍼즐대회가 개최 되었는데요, 온 가족이 도란도란 모여 가족의 추억이 담긴 퍼즐을 맞추는 동안 또 하나의 추억거리가 생겨났습니다.
신명나는 사물놀이 한마당으로 행사의 분위기를 띄우고 본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주차장 일대에서는 자녀양육품앗이 6개 단체가 나눔장터를 진행했습니다. 자녀양육품앗이인만큼, 자녀들의 옷과 신발 등이 가장 인기가 좋았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장터에 참여 하면서 우리 집에 잠들어 있는 물건이 누군가에는 필요한 물건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으며, 아껴쓰고 나눠쓰는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나눔장터 외에도 마술쇼, 풍선아트 등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또 팔찌 만들기, 슬라임, 느린엽서, 머리끈 만들기, 충남이동형 청소년성교육 등 다양한 체험부스로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간간히 불어 온 비바람 때문에 불편함이 있었지만, 가족과 함께 주말을 보낼 수 있는 대축제의 현장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