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째 이어오는 희망봉사단 LOVE TREE Ⅷ 나눔 행사

지난 23일‘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희망봉사단’은 연말연시를 맞아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 전달식을 했다.

올해로 8년째 계속되는 이번 나눔에서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희망봉사단과 지방회 교인들이 성금을 모아 준비한 약 3,700만 원 상당의 연탄과 장학금, 쌀 등을 전달했다.

김영명 당진시 부시장을 비롯한 양기림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 충청연회 희망봉사단 김성선 감독과 기독교대한감리회 당진지방회, 당진동지방회, 당진서지방회, 당진남지방회가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과 물품은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장학금 추천 대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충청연회는 2016년 12월 당진시와 ‘사랑의 기부 및 희망봉사단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과 교회가 더불어 상생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행복키움지원팀 #담당자: 김민주주무관 #연락처: 041-350-3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