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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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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나아가는 당진합창단의 하모니
당진시충남합창단

당진시충남합창단은 당진시와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합창단으로써 당진 시민과 충남 도민의 정서함양과 지역문화예술의 창달, 우리나라 합창 음악의 전문성과 예술성을 추구하기 위해 2005년에 창단하여 올해로 19년째를 맞이하였습니다.

이대우 예술감독 겸 지휘자를 중심으로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전문 성악전공자들과 사무국이 함께 당진시와 충남지역의 문화예술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프로 합창단으로서 매년 정기연주회, 기획연주회, 교류연주, 찾아가는음악회등 신선하고 참신한 기획으로 연간 60여회 이상의 공연을 소화하고 있으며, 힘이 넘치면서도 섬세한 연주를 통하여 당진 시민들에게 최고의 음악회를 선물하고 있습니다. 특히 당진뿐만 아니라 충남지역, 서울, 대전, 대구, 제주 등 전국을 무대로 활발한 공연활동을 함은 물론, 당진시의 국제 교류도시에서도의 초청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당진시를 알리는 문화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삼아 모든 정기.기획연주들의 공연 영상을 업로드하여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이 감상 할 수 있도록 하여 문화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당진시를 대표하는 공연단체로 위상과 명성을 드높이고 있습니다.

지휘자 이대우
이대우 당진시충남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지휘자 이대우는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를 졸업한 이후 국내 다수의 시립합창단 지휘자들을 양성한 미국 북텍사스주립대학교(U.N.T.)에서 합창 지휘 석사과정을 거쳐 관현악 지휘 박사과정을 수학하며 Dr. Jerry McCoy, Henry Gibbons에게 합창 지휘를, 그리고 Dr.AnshelBrusilow에게 관현악 지휘를 사사하였다. 미국 유학 중 덴튼쳄버오케스트라(C.O.D.)의 지휘자로 임명되어 창단 연주회와 함께 수차례의 연주회와 협연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후 다시 독일로 유학하여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HFMDK)에서 합창 지휘과전문 연주자 과정(사사: Winfried Toll)을 마쳤다.

이후 귀국한 이대우는 2011년 국립합창단 부지휘자로 활동하며 데뷔콘서트를 가졌고, 2011년 7월부터5년간 대전시립합창단의 전임지휘자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광주시립합창단, 포항 시립합창단 등을 객원 지휘하였고 이후 2016년 4월 고양시립합창단의 상임지휘자로 취임하였다.

특히 고양시립합창단의 2016년 프랑스, 독일 초청연주를 통해 다양한 레퍼토리와 감동적인 하모니로 현지인들의 높은 찬사를 받았다.

또한 이대우 지휘자는 2021, 2022 한국음악상 음악부분 공로상 수상을 하면서 음악인으로서의 최고의 인정을 받고 있다.

정통성과 대중성을 넘나드는 다양한 색채의 음악으로 합창계에 새롭게 떠오르는 지휘자로 평가받고 있는 이대우는 이후 성남시립합창단, 대구시립합창단, 군산시립합창단, 울산시립합창단 등을 객원 지휘하였고, 2020년 8월부터 당진시립합창단의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취임하여 앞으로의 활동과 역량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으며, 또한 한국예술종합학교, 충남대학교, 단국대학교에 외래교수로 활동하며 후학을 양성하는 데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 담당부서 : 관광마케팅팀
  • 연락처 : 041-350-3893
  • 최종수정일 :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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