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의 초, 중, 고, 교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젊은서부터의 꿈이었던 농촌에 새 삶의 터를 잡은 지 어언 6,7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동안은 저 혼자만의 취미생활로 생각하고 동물들을 돌보았으나 2006년도에 농촌진흥청에서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교육농장으로 선정되어 지난 6개월 동안 교육농장으로 가꾸기 위한 시설개선 환경개선작업을 해왔습니다.
부족하지만 여기에서 작업을 일단락 짓고 정식으로 농촌체험 교육장으로 오픈 합니다.
방문해주시면 학생들에게 학교교육과 연계하여 매우 유익한 교육 체험의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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