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에 위치한 전형적인 어촌 마을. 2008년 12월 19일에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3-4월에는 이곳의 특산물인 실치회를 먹기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임진왜란 때 왜군이 쳐들어오자 노적가리를 쌓아서 왜군을 물리쳤다고 전해진다. 가운데에 붓을 거꾸로 세워놓은 듯한 바위가 문필봉으로, 촛대바위라고도 불리고 있다.

서해바다로 가늘고 길게 뻗어나간 특이한 지형 때문에 해 뜰 무렵 마을 동쪽 바다를 바라보면 서해바다의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왜목마을 해수욕장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 아름다운 일몰과 일출을 볼 수 있어 백패킹 장소로도 많이 알려져 있음.

왜목해변에서 즐길 수 있는 갯벌체험.

왜목마을에서 즐길 수 있는 좌대낚시. 왜목마을 좌대낚시는 왜목마을에 있는 좌대중에서 가장 크고 넓게 좌대가 운영되고 있음.

당진관광정보센터는 석문국가산업단지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1층 홍보관, 4층 전망대로 구성되어 있다. 봄철에는 유채꽃이 활짝피어 한면은 바다, 한면은 자연환경을 둘러 볼 수 있는 장소이다.

2018년에 정식으로 가동. 봄철 음악분수는 유채꽃 절정과 더불어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