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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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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나아가는 당진합창단의 하모니
당진시충남합창단

당진시 충남합창단은 2005년 ‘당진군립합창단’으로 창단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당진군이 당진시로 승격하면서 2012년에 시립합창단으로 승격되어 정기연주회, 기획연주회, 교류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통해 매년 수십여회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당진시를 대표하는 공연예술단체로 활발한 활동을 하던 중, 2023년 ‘충청남도 공립예술단’으로 선정되어 2024년부터는 ‘당진시 충남합창단’으로 새롭게 도약함으로써 충남 전역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활발히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당진시 충남합창단은 2020년에 취임한 이대우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40여명의 연주단원과 사무국이 협업하여 끊임없는 연습과 연주를 통해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음악 장르와 스타일을 아우르며, 예술의 아름다움을 널리 전파하고자 하는 열정과 목표를 갖고 지역 예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의 예술적 발전과 상호 작용을 통해 예술이 주는 감동과 교육적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자 지역예술인과 협업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남공립예술단 당진시 충남합창단은 예술의 힘으로 더욱 아름답고 활기찬 문화 생태계를 만들어가고자 끊임없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지휘자 이대우
이대우 당진시충남 합창단 지휘자

지휘자 이대우는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를 졸업한 이후 국내 다수의 시립합창단 지휘자들을 양성한 미국 북텍사스주립대학교(U.N.T.)에서 합창지휘 석사과정을 거쳐 관현악 지휘 석사·박사과정을 수학하며 Dr. Jerry McCoy, Henry Gibbons에게 합창지휘를, 그리고 Dr.Anshel Brusilow에게 관현악 지휘를 사사하였다. 미국 유학 중 덴튼 챔버오케스트라(C.O.D.)의 지휘자로 임명되어 창단연주회와 함께 수차례의 연주회와 협연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후 다시 독일로 유학하여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HFMDK)에서 합창지휘과전문 연주자 과정(사사: Winfried Toll)을 마쳤다.

이후 귀국한 이대우는 2011년 국립합창단 부지휘자로 활동하며 데뷔콘서트를 가졌고, 2011년 7월부터 대전시립합창단의 전임지휘자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광주시립합창단, 포항 시립합창단 등을 객원지휘 하였고, 이후 2016년 4월 고양시립합창단의 상임지휘자로 취임하였다. 특히 고양시립합창단의 2016년 프랑스, 독일 해외초청연주를 통해 다양한 레퍼토리와 감동적인 하모니로 현지인들의 높은 찬사를 받았다.

한 이대우 지휘자는 2022 한국음악상 음악부분 공로상 수상을 하면서 음악인으로서의 최고의 인정을 받고 있다. 정통성과 대중성을 넘나드는 다양한 색채의 음악으로 합창계에 새롭게 떠오르는 지휘자로 평가받고 있는 이대우는 이후 성남시립합창단, 대구시립합창단, 군산시립합창단, 울산시립합창단 등을 객원지휘 하였고,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주시 충남교향악단, DCMF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하며 장르의 폭을 넓혔다. 2020년 8월부터 당진시립합창단의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취임하여 3년간 활발한 활동을 펼친 이대우는 2024년 1월부터 충남공립예술단 당진시 충남합창단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위촉되어 앞으로의 활동과 역량에 귀추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이대우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충남대학교, 단국대학교의 외래교수로 활동하며 후학을 양성하는 데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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