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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한옥마을 산책

  • 장윤실
  • 258
  • 2018-12-16
12월11일 잿빛하늘속 추운겨울 날씨지만 북촌길에는 많은 사람들이 걷고있었다.

운현궁은 26대 임금 고종이 등극하기전 살았던 잠저로서 생부 흥선대원군이 10여년 이곳을 무대로 집정했던 곳이다.
노안당,노락당,이로당이 있다.

계동의 현대가옥인 북촌 문화센터는 "계동마님댁"으로 불리며 전통 문화강좌,한옥과 지역문화 교육체험이 이루어지고 있다. 고즈넉한 분위기의 골목길을 오르며 한옥 처마끝의 아름다운 곡선사이로 보이는 서울을 즐겼다.

북촌이 한눈에 보이는 백인제가옥은 근대한옥의 양식을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다. 사랑채와 안채,넓은 정원이 있고 안채일부는 2층으로 건축되어 있다. 대문 간채도 솟을대문 형식으로 조선 사대부가의 격조를 나타내고 있다.

약2시간 걸으며 소박한 골목에서 작은 여유를 느끼며 정독도서관까지 걸었다.
  • 담당부서 : 건강증진팀
  • 담당자 : 나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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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