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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동아리의 행복나들이

  • 장윤실
  • 215
  • 2019-05-03
한국의 갈라파고스 굴업도 1박2일여행을 떠났다.

연안부두 출발, 덕적도에서 환승하고 굴업도행 배를 탄다.짐은 산장민박 트럭에 실어보내고 15분 걸어 산장민박에 배낭을 풀고 민박집서 해준 점심을 먹는다. 목기미해변에서 점프샷을 성공하고 코끼리바위쪽을 걸어간다.

1994년 정부가 굴업도를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터로 선정한 이유도 주민이 적고 외진 곳이었기 때문이었다. 굴업도의 대부분을 소유하고 있는 시제이(CJ) 그룹의 시앤아이(C&I)레저산업은 2006년 섬 전체를 깎아 골프장과 레저단지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해 이 섬은 또다시 논란의 대상이 됐다.

이 섬은 2009년 제 10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대상, 꼭 지켜야 할 자연유산 환경부장관상 등을 받으며 널리 알려졌다.

이튿날 개머리언덕에서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사슴가족을 만났다. 힐링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담고 가슴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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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