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약수터
- 이* 수
- 조회 : 1027
- 등록일 : 2016-02-23
당진에서 유일하게 산을 오를 수 있는 곳이 아미산입니다.
갈 때마다 아쉬운 생각이 들어서 게시판에 올립니다.
좀 떨어져 있긴 해도 평일이며 휴일 가릴 것 없이 적잖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좀 아쉬운 것은 한바퀴를 돌다보면 목을 축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데 그럴 때마다 지나면서 아쉽게 쳐다봐야만 하는 약수터가 있네요
사진에 있는대로 2009년 시에서 검출한 결과만이 걸려 있는 것을 보고 아쉽지만 그냥 돌아오곤 합니다.
얼마전 자연보호를 계몽하는 커다란 돌덩이를 가져다 놓은 것을 보면서 실제로 아미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하게 합니다.
이 약수터는 지난해 가뭄이 그렇게 심했지만 유유히 흘러 내리고 있었습니다.
근원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산 속이겠지요..
물의 근원을 찾기 어렵겠지만 그래도 물이 흐르는 근처에 약간의 정화시설을 갖춰 주시면 오가는 이들의 기분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약수 물의 시설이 갖춰지면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훨씬 힐링이 되어 돌아 갈 같은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시정에 바쁘시겠지만 건의 사항으로 올려봅니다.
이익수 올림
갈 때마다 아쉬운 생각이 들어서 게시판에 올립니다.
좀 떨어져 있긴 해도 평일이며 휴일 가릴 것 없이 적잖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좀 아쉬운 것은 한바퀴를 돌다보면 목을 축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데 그럴 때마다 지나면서 아쉽게 쳐다봐야만 하는 약수터가 있네요
사진에 있는대로 2009년 시에서 검출한 결과만이 걸려 있는 것을 보고 아쉽지만 그냥 돌아오곤 합니다.
얼마전 자연보호를 계몽하는 커다란 돌덩이를 가져다 놓은 것을 보면서 실제로 아미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하게 합니다.
이 약수터는 지난해 가뭄이 그렇게 심했지만 유유히 흘러 내리고 있었습니다.
근원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산 속이겠지요..
물의 근원을 찾기 어렵겠지만 그래도 물이 흐르는 근처에 약간의 정화시설을 갖춰 주시면 오가는 이들의 기분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약수 물의 시설이 갖춰지면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훨씬 힐링이 되어 돌아 갈 같은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시정에 바쁘시겠지만 건의 사항으로 올려봅니다.
이익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