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 김* 숙
- 조회 : 1004
- 등록일 : 2016-05-04
#사는이야기
당진에있는 인공신장실근무를 하는 신장실 수간호사입니다
요즘 가슴이 답답합니다.
대구에서 불법투석을 하는곳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일년도 안되서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당진으로왔는데
이곳환자분들은 걷는것조차 힘든분70%넘습니다.
가족의 도움없이는 투석을 받을수 없습니다.
가족들은 대부분 직장을 다니십니다
걷는것조차힘들고 투석후에는 기운이 없어서
아드님과 갈때도 힘들어서 픽픽 쓰러집니다
가족분들이 생활이 엉망이라고 합니다
네~~다섯시간을 들여서 시간을 버리고 있거나
모셔다두고 끝나면 모시러옵니다
어떤분은 혼자다니다가 어지러워서 쓰러져서
얼마전얼굴을 다쳐서 응급실로왔습니다.
대부분 이렇게 벼랑끝의 환자분들입니다.
도와드릴길이 없습니다.
버스운행은 불법입니다.
그런데 시골 환자분들이 평생 험난하게 살아가야할 몇십년을 가족분들과함께 고통속에서 살아갑니다
아무리 나라에서 혜택을줘도 부족합니다
왜?
버스운행을 안하면 시골분들은 버스도 시간당 한대인곳도 있고 혼자타지 못하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버스운행을 도와 드리고 싶어도 불법이라 못합니다.
예산군 괴산군은 운행을 허락 했습니다.증평군까지도갑니다.
서산중앙병원도 당진시까지 모시러오고
아산에서도 모시러옵니다
한시간이상을 운행하는 버스에 몸을싣고 가십니다.
혼자서는 자신이 없기때문에 시간이 걸리고 지치더라도
환우분들은 이방법을 선택합니다.
그렇다고 운행비를 지원해주는것은 아닙니다
병원 몫입니다.
이곳은 절대안된다고 합니다.
무엇이 다를까요,?
정정당당하게 도와드릴방법을 알고싶습니다.
어디는 되고 어디는 안되고
이것도 지역왕따입니까?
아니면 공무원분들 부모님 이 아직 혈액투석하시는 분들이 없으신건지 ㅇㅇ?
이건 뭘까요?
도와주세요ㅇㅇ
대부분 환우분들중  1/3 거동이 불편하거나  
아예  누구의  도움없이는 투석을 받으러 올수 없다.
자식들은 직장생활 하다가   
모셔다주고  
4시간후  모시러오기도 하고 
겨우 직장생활 하시는분도 
반은 조퇴로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
물론 나라에서 혜택도  준다.
그렇지만   어떤혜택도 병원을 오고 가기가 힘들면
아무것도 아니다
집안에서 그냥 죽어가거나 
버스운행을 불법이라 여기는 그들에게 우리는 
고개를 숙이게된다.
투석후 집에가다 버스앞에서  쓰러져서  
119가  오기도하고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어떻게  ㅇㅇ
그들을 안전하게 지킬것인가 ~~♡
버스타고  내리는게 불편하지  않다 하더라도
그들은  버스로 모셔다주면 30분이지만  
혼자 투석후  또는 투석오실때 숨이차서 헐떡 거리시면서 버스를기다리고  
타고보면 한시간도 걸린다ㅇ
정말 아무것도 할수없고 지치는 하루다ㅇ
그래서 다른사람들이 일주일이 7일이면
이들은 3일이다 .
투석을할때는 온갖 합병증을 가지고 있다
거동 못하는 장애인만 등록하면 운행하도록 해준다한다.
그럼잘걸어다니다가 투석후 기립성 저혈압이나 숨을못쉬고 쓰러진채로 다시 실려온다면 ㅇㅇ
그리고
월요일이나 화요일이면 숨이 턱밑까지 차올라서 청색증얼굴로 한걸음걷고 쉬고 또 한걸음 걷고쉬고ㅇㅇ
자기차 운전할정도 되는 사람들이 그렇다고
운행여부에 따라 버스를 얻어 타지는 않는다.
멀고도 험난한 인생이지 않나ㅇ
어디까지
어디부터
그들의 손을 잡아줄지
과연 그들의 질병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이 버스운행을 논할수 있을까 ?
주3회가서 이불 꿰는 바늘로 두세번 찌르고 어쩔땐 버스에서 부끄럽게 피가 질질세는 고통속에서 그들은 고개를 숙이고 있다.
어디까지 ㅇㅇ
어디부터ㅇㅇ
어디로 ㅇㅇ
그들을 몰아가는 것인지ㅇㅇ
이들이 과연 살기위해 숨쉬는가 ?
죽지못해 산다는말이 맞을거 같다.
이   외로움의 끝은  어디까지 인지ㅇㅇ!
지금껏 당진시를 위해 일해오신 분들입니다.
도와주세요
당진에있는 인공신장실근무를 하는 신장실 수간호사입니다
요즘 가슴이 답답합니다.
대구에서 불법투석을 하는곳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일년도 안되서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당진으로왔는데
이곳환자분들은 걷는것조차 힘든분70%넘습니다.
가족의 도움없이는 투석을 받을수 없습니다.
가족들은 대부분 직장을 다니십니다
걷는것조차힘들고 투석후에는 기운이 없어서
아드님과 갈때도 힘들어서 픽픽 쓰러집니다
가족분들이 생활이 엉망이라고 합니다
네~~다섯시간을 들여서 시간을 버리고 있거나
모셔다두고 끝나면 모시러옵니다
어떤분은 혼자다니다가 어지러워서 쓰러져서
얼마전얼굴을 다쳐서 응급실로왔습니다.
대부분 이렇게 벼랑끝의 환자분들입니다.
도와드릴길이 없습니다.
버스운행은 불법입니다.
그런데 시골 환자분들이 평생 험난하게 살아가야할 몇십년을 가족분들과함께 고통속에서 살아갑니다
아무리 나라에서 혜택을줘도 부족합니다
왜?
버스운행을 안하면 시골분들은 버스도 시간당 한대인곳도 있고 혼자타지 못하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버스운행을 도와 드리고 싶어도 불법이라 못합니다.
예산군 괴산군은 운행을 허락 했습니다.증평군까지도갑니다.
서산중앙병원도 당진시까지 모시러오고
아산에서도 모시러옵니다
한시간이상을 운행하는 버스에 몸을싣고 가십니다.
혼자서는 자신이 없기때문에 시간이 걸리고 지치더라도
환우분들은 이방법을 선택합니다.
그렇다고 운행비를 지원해주는것은 아닙니다
병원 몫입니다.
이곳은 절대안된다고 합니다.
무엇이 다를까요,?
정정당당하게 도와드릴방법을 알고싶습니다.
어디는 되고 어디는 안되고
이것도 지역왕따입니까?
아니면 공무원분들 부모님 이 아직 혈액투석하시는 분들이 없으신건지 ㅇㅇ?
이건 뭘까요?
도와주세요ㅇㅇ
대부분 환우분들중  1/3 거동이 불편하거나  
아예  누구의  도움없이는 투석을 받으러 올수 없다.
자식들은 직장생활 하다가   
모셔다주고  
4시간후  모시러오기도 하고 
겨우 직장생활 하시는분도 
반은 조퇴로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
물론 나라에서 혜택도  준다.
그렇지만   어떤혜택도 병원을 오고 가기가 힘들면
아무것도 아니다
집안에서 그냥 죽어가거나 
버스운행을 불법이라 여기는 그들에게 우리는 
고개를 숙이게된다.
투석후 집에가다 버스앞에서  쓰러져서  
119가  오기도하고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어떻게  ㅇㅇ
그들을 안전하게 지킬것인가 ~~♡
버스타고  내리는게 불편하지  않다 하더라도
그들은  버스로 모셔다주면 30분이지만  
혼자 투석후  또는 투석오실때 숨이차서 헐떡 거리시면서 버스를기다리고  
타고보면 한시간도 걸린다ㅇ
정말 아무것도 할수없고 지치는 하루다ㅇ
그래서 다른사람들이 일주일이 7일이면
이들은 3일이다 .
투석을할때는 온갖 합병증을 가지고 있다
거동 못하는 장애인만 등록하면 운행하도록 해준다한다.
그럼잘걸어다니다가 투석후 기립성 저혈압이나 숨을못쉬고 쓰러진채로 다시 실려온다면 ㅇㅇ
그리고
월요일이나 화요일이면 숨이 턱밑까지 차올라서 청색증얼굴로 한걸음걷고 쉬고 또 한걸음 걷고쉬고ㅇㅇ
자기차 운전할정도 되는 사람들이 그렇다고
운행여부에 따라 버스를 얻어 타지는 않는다.
멀고도 험난한 인생이지 않나ㅇ
어디까지
어디부터
그들의 손을 잡아줄지
과연 그들의 질병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이 버스운행을 논할수 있을까 ?
주3회가서 이불 꿰는 바늘로 두세번 찌르고 어쩔땐 버스에서 부끄럽게 피가 질질세는 고통속에서 그들은 고개를 숙이고 있다.
어디까지 ㅇㅇ
어디부터ㅇㅇ
어디로 ㅇㅇ
그들을 몰아가는 것인지ㅇㅇ
이들이 과연 살기위해 숨쉬는가 ?
죽지못해 산다는말이 맞을거 같다.
이   외로움의 끝은  어디까지 인지ㅇㅇ!
지금껏 당진시를 위해 일해오신 분들입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