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앞에 며칠째 상수도 공사중인데요
오늘 9시경 출근하러 나오다 공사로 인한 구덩이에 차가 박혔어요
아무런 표지판도 안내표시도 없었구요
오전에 공사인부가 차좀빼달라며 내려가도 된다고 했는데
구덩이를 파놓고 아무런 표시도없이 제차는 범퍼있는부분 다 까지고 주행시키려고보니
소리가 이상해서 보험회사불렀구요 애니카 센터가니 오른쪽타이어쪽 완전 휘었더라구요
부품교체하고 범퍼부분 갈아야하는데 부품비용만 먼저 해결했습니다
그로인해 출근도못했고 당진시청에 전화하니 상수도 책임자라며 전화가와선 자기네가 뚫어놓은게 아니라
비가와서 생긴 구덩이라고 저보고 못보고 쳐박은 제잘못이라네요
제가 인위적으로 뚫어놓은곳에 아무런 안내표자판도 없는곳에 박혀 차가 수리할정도로
됐는데 미안하다느니 괜찮냐느니 아무런 말도 없이
못보고 갔냐며 오히려 떠넘기더라구요
성질내면서 책임없단식으로 말하더군요
범퍼 교체비용 부품교체비용 택시비용 다 청구하겠습니다
한마디 사과라도 먼저하는게 맞는아닌가요??공사중이면 표지판 해야하는가 상식아닌가요!!
책임자라는사람도 전화하는 태도가 이건아니죠!!!
시청에서 하는일이 이렇게 무책임하게 하는겁니까!!사진있으니 전 소송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