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시립도서관 추천도서 안내
- 시립도서관
- 조회 : 487
- 등록일 : 2015-07-08
자본주의 사회의 귀족이라고 할 수 있는 대기업 CEO들은
인문고전을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 천만원이 넘는 수강료를 지불하고,
해외로 독서여행을 떠나고, 새벽마다 조찬 특강을 듣는다.
돈없고, 능력 없고, 배경 없는 사람일수록 인문고전을 치열하게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미국의 명문 사립 중고교에서는 인문고전을 읽고 주제로 에세이를 쓰고 토론을 한다.
이런 식으로 인문고전을 한 권씩 철저하게 떼는 독서 열기는 미국의 명문 중고교에서 일상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셰익스피어, 헤르만헤세, 피타고라스, 베토벤, 쇼팽, 파블로 피카소, 에이브러햄 링컨, 앤드루 카네기, 워렌 버핏, 빌게이츠, 김구
천재들은 평범한 두뇌의 소유자라는 사실을 잘 알았기에 무서운 각오로 책을 읽었다.
많은 성공자들의 공통점이기도 하다.
(리딩으로 리드하라 / 이지성 / 문학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