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송원문화재단은 19일 동국제강 당진공장에서 설맞이 독거노인 생활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동국제강 임직원과 이일순 송악읍장, 송악읍 한진리 어르신 3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 재단은 설을 맞아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어르신들께 각각 생활지원금 25만 원과 설 명절 선물은 전달했다.

동국제강 후판사업본부 제국환 본부장은 “지난 2010년부터 8년 째 명절마다 생활지원금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동국제강 당진공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