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극복, 당진시가 함께 합니다
- 조회 : 239
- 등록일 : 2017-02-02
- 당진시보건소, 치매완전정복 프로젝트 진행 -
당진시보건소가 증가하고 있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어려움을 돕고, 치매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치매완전정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치매 위험율이 높은 고위험군인 관내 만75세 전체 어르신 1,749명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인 MMSE-DS(간이정신상태검사)를 통해 진행된다.
검사 결과 인지 저하 또는 의심자로 나온 대상자는 지정된 협약병원을 통해 전문의 진료와 신경인지검사, 혈액검사, 뇌 영상촬영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진단 검사비를 지원한다.
병원 검사에서도 치매로 확진될 경우 치매 환자로 등록해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가족모임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매 치료약을 복용해야하는 대상자에게는 소득 등의 기준을 고려해 최대 월 3만 원(연 36만 원)이내의 실비도 지급한다.
또한 치매환자 간호에 필요한 기저귀와 물티슈, 뇌혈관순환제 등도 지원하고, 치매 상태에 따라 인지재활 프로그램 참여와 치매주간보호센터를 통한 돌봄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타 치매극복 프로젝트 관련 궁금한 사항은 시 보건소 건강증진팀(041-360-6063)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맞아 활기찬 노후 생활과 건강수명을 위해 60세부터는 매년 치매선별검사를 꼭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만75세는 중증치매 이행률 지연을 위해 반드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보건소 내 치매주간보호센터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당진시보건소가 증가하고 있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어려움을 돕고, 치매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치매완전정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치매 위험율이 높은 고위험군인 관내 만75세 전체 어르신 1,749명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인 MMSE-DS(간이정신상태검사)를 통해 진행된다.
검사 결과 인지 저하 또는 의심자로 나온 대상자는 지정된 협약병원을 통해 전문의 진료와 신경인지검사, 혈액검사, 뇌 영상촬영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진단 검사비를 지원한다.
병원 검사에서도 치매로 확진될 경우 치매 환자로 등록해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가족모임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매 치료약을 복용해야하는 대상자에게는 소득 등의 기준을 고려해 최대 월 3만 원(연 36만 원)이내의 실비도 지급한다.
또한 치매환자 간호에 필요한 기저귀와 물티슈, 뇌혈관순환제 등도 지원하고, 치매 상태에 따라 인지재활 프로그램 참여와 치매주간보호센터를 통한 돌봄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타 치매극복 프로젝트 관련 궁금한 사항은 시 보건소 건강증진팀(041-360-6063)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맞아 활기찬 노후 생활과 건강수명을 위해 60세부터는 매년 치매선별검사를 꼭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만75세는 중증치매 이행률 지연을 위해 반드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보건소 내 치매주간보호센터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 담당부서 : 홍보팀
- 연락처 : 041-350-3145
- 최종수정일 : 2024-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