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인플루엔자 감염 주의 당부
- 조회 : 222
- 등록일 : 2017-02-06
-개학철 감염 확산 우려, 개인위생 수칙 준수해야-
당진시보건소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겨울방학이 끝나고 본격적인 개학시즌에 돌입하면서 교사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인플루엔자(독감) 감염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가정에 머물다 많은 학생들이 교실에 모이면 공기 중 전파로 인플루엔자 감염이 확산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30초 이상 손 씻기와 기침예절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인플루엔자로 진단될 경우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고, 해열제 복용 없이도 24시간 동안 열이 나지 않는 것을 확인한 후 학교에 등교하는 것이 좋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생층의 인플루엔자 유행은 최근 5주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개학 시즌과 함께 B형 인플루엔자의 유행 가능성도 있고 길게는 봄 학기가 시작된 후에도 4월까지 유지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을 경우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고열과 기침, 인후통 등의 의심증상을 보이는데, 특히 겨울철에 설사가 없음에도 고열과 함께 복통이 지속되면 독감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당진시보건소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겨울방학이 끝나고 본격적인 개학시즌에 돌입하면서 교사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인플루엔자(독감) 감염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가정에 머물다 많은 학생들이 교실에 모이면 공기 중 전파로 인플루엔자 감염이 확산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30초 이상 손 씻기와 기침예절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인플루엔자로 진단될 경우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고, 해열제 복용 없이도 24시간 동안 열이 나지 않는 것을 확인한 후 학교에 등교하는 것이 좋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생층의 인플루엔자 유행은 최근 5주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개학 시즌과 함께 B형 인플루엔자의 유행 가능성도 있고 길게는 봄 학기가 시작된 후에도 4월까지 유지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을 경우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고열과 기침, 인후통 등의 의심증상을 보이는데, 특히 겨울철에 설사가 없음에도 고열과 함께 복통이 지속되면 독감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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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