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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당진시 SNS 이유가 있다

  • 조회 : 578
  • 등록일 : 20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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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매거진 3호.jpg (689kb)
잘나가는 당진시 SNS 이유가 있다 이미지
- 트렌드 선도하는 차별화 전략, 벤치마킹 러시 -

참신한 기획과 최신 트렌드 접목으로 주목받고 있는 당진시의 소셜미디어 정책이 입소문을 타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9일 목포시청 소셜미디어 관련부서에서 당진시를 방문해 시의 다양한 SNS 관련 사업들을 벤치마킹했다.

최근에는 운영 노하우를 배우려는 기관들의 전화문의도 증가하는 등 소셜미디어팀 설치 1년 만에 배우는 입장에서 노하우를 전파하는 입장으로 괄목상대(刮目相對)한 변신을 이뤘다.

지난해 시는 각자의 영역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시민들을 소개하는 당찬사람들을 기획하고, 상록문화제 기간 중 온-오프라인을 접목한 골든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특히 추석명절을 맞이해 제작한 디오니소스 페러디 웹툰은 명절기간 3일 동안 포털사이트 메인을 장식하며 전국 456개 공공기관 중 SNS 참여율 1위와 활성화지수 9위를 기록했다.

또한 SNS 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던 파인애플송을 지역에 맞게 해나루 사과주스로 재해석한 웹툰도 온라인상에서 큰 관심을 받으며 ‘열 일하는 당진시’등으로 회자되기도 했다.

올해 들어서는 전국 자치단체로는 최초로 매주 발행되는 SNS에 최적화 된 매거진을 선보이며 트렌드를 넘어선 센스 있는 홍보에 나섰다.

지난 7일 발행한 제3호 매거진을 구독한 한 네티즌은“홍보는 사랑받기 위한 일련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이다. 이 명제에 착 들어맞는 당진시청 소셜미디어팀”이라며 극찬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SNS를 활용한 홍보는 관공서라는 딱딱한 이미지를 덜어내고 네티즌의 눈높이에서 함께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 한 해 동안 시민들과 함께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적극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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