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도시로 우뚝, 당진시 고용률 70% 목전
- 조회 : 455
- 등록일 : 2017-02-24
- 2016년 하반기 고용률 69.4%, 4년 연속 시 단위 2위 수성 -
당진시가 지난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하반기 시군별 주요 고용지표조사에서 고용률 69.4%를 달성하며 2013년부터 4년 연속 전국 기초시 단위 고용률 2위를 유지했다.
시가 달성한 고용률 69.4%는 전국 평균 고용률(59.2%)보다 무려 10.2%나 높은 수치다.
가장 주목할 점은 최근 지속된 경기불황으로 인한 고용시장 위축 속에서도 2013년 하반기 시 단위 고용률 2위에 올라선 이후 높은 고용률을 이어오며 목표 고용률 70%를 목전에 두고 있다는 점이다.
이처럼 시가 높은 고용률을 유지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시의 꾸준한 기업유치와 지역 기업들의 적극적인 고용노력을 꼽을 수 있다.
또한 그동안 시가 통합일자리센터 허브 기능을 강화해 취업박람회와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지역산업 수요를 반영한 인력양성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고용지원 시책을 활발히 전개한 점도 높은 고용률을 유지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꼽힌다.
여기에 더해 생활임금제 도입, 노동상담소 설치 및 비정규직지원센터 운영 등 지역 내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시가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은 점도 높은 고용률 달성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도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 인재를 채용해 온 지역 기업들의 노력이 컸다”며 “시에서도 고용촉진과 일자리 창출, 직업능력개발을 통합적으로 연계해 추진하고 지역자원도 적극 활용해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가 지난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하반기 시군별 주요 고용지표조사에서 고용률 69.4%를 달성하며 2013년부터 4년 연속 전국 기초시 단위 고용률 2위를 유지했다.
시가 달성한 고용률 69.4%는 전국 평균 고용률(59.2%)보다 무려 10.2%나 높은 수치다.
가장 주목할 점은 최근 지속된 경기불황으로 인한 고용시장 위축 속에서도 2013년 하반기 시 단위 고용률 2위에 올라선 이후 높은 고용률을 이어오며 목표 고용률 70%를 목전에 두고 있다는 점이다.
이처럼 시가 높은 고용률을 유지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시의 꾸준한 기업유치와 지역 기업들의 적극적인 고용노력을 꼽을 수 있다.
또한 그동안 시가 통합일자리센터 허브 기능을 강화해 취업박람회와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지역산업 수요를 반영한 인력양성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고용지원 시책을 활발히 전개한 점도 높은 고용률을 유지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꼽힌다.
여기에 더해 생활임금제 도입, 노동상담소 설치 및 비정규직지원센터 운영 등 지역 내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시가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은 점도 높은 고용률 달성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도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 인재를 채용해 온 지역 기업들의 노력이 컸다”며 “시에서도 고용촉진과 일자리 창출, 직업능력개발을 통합적으로 연계해 추진하고 지역자원도 적극 활용해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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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