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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농촌 만들기, 농업인의 힘으로

  • 조회 : 226
  • 등록일 :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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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지면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환경정화활동.JPG (490kb)
쾌적한 농촌 만들기, 농업인의 힘으로 이미지
- 당진시 농촌지도자회·생활개선회,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고 있는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가 새 봄을 맞아 쾌적하고 산뜻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읍면동별로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 3월 16일 대호지면농촌지도자회(회장 최영민)와 대호지면 생활개선회(회장 정윤자)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호만 일원에 버려진 각종 오물과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환경 정화활동을 가졌다.

이후 같은 달 20일에는 순성면 농촌지도자회(회장 박상일) 회원 50여 명은 남원천변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으며, 신평면농촌지도자회(회장 한천우) 회원 50여 명도 25일에 신평고등학교 주변에 소나무를 심고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3월 28일에는 정미면농촌지도자회(회장 백종인)가 정미생활체육공원과 4·4독립만세운동기념탑 주변에 팬지 등을 식재해 꽃동산을 조성했으며, 송악읍농촌지도자회(회장 권병상)와 송악읍생활개선회(회장 이화자) 회원 100여 명도 4월 6일부터 나흘 간 열리는 기지시줄다리기행사를 앞두고 행사장 일원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농업인들의 농촌 정화활동은 4월에도 이어져 오는 4일 석문면농촌지도자회(회장 김재용)를 시작으로 읍면동 농업인학습단체들이 환경정화활동과 꽃동산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농업인학습단체는 우리농업을 이끌어 나가는 주역이기도 하지만 지역에서 여러 봉사활동에 동참하며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며 “각 읍면동 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에서 심은 꽃과 나무는 향후 우리지역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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