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재난관리자원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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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7-05-02
- 재난관리자원 비축·관리계획 수립 나서 -
당진시가 재난 발생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관리자원의 체계적인 관리에 나섰다.
이를 위해 시는 재해 발생 시 신속한 자재와 장비의 지원 및 체계적인 자원관리를 목표로 ‘2018년도 재난관리자원 비축·관리계획’을 수립한다.
재난관리자원 비축·관리계획이란 재해의 유형별 재난발생 건수와 피해규모를 분석해 위험성이 높은 재해를 사전에 분류하고 그에 따라 확보해야 할 자원을 파악하는 작업으로, 재해예방사업을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는 과정이다.
시는 본격적인 계획 수립에 앞서 이달 한 달 동안 ‘재난관리자원의 공동 활용 기준’에 따라 시청 각 실과와 읍면동을 비롯한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자원 181종에 대한 현황과 관리 실태를 조사해 발생 위험이 높은 재해유형을 분석할 방침이다.
또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확보해야 할 자원에 대한 파악과 더불어 비축장소도 함께 검토해 이달 말까지 계획 수립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계획 수립이 마무리 되면 소요자원과 인력이 신속히 확보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단체에 통보하고 재난관리자원공동활용시스템을 현행화 해 체계적인 관리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재해 문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와 직결되는 만큼 재난 상황 시 실질적인 수습 복구에 필요한 자원이 적기에 동원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계획을 수립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1일 기준 당진시 관내에 보관·관리하고 있는 재난관리자원은 장비 30종 129대, 자재 9종 9,032점, 인력 8개 단체 1,165명이다.
당진시가 재난 발생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관리자원의 체계적인 관리에 나섰다.
이를 위해 시는 재해 발생 시 신속한 자재와 장비의 지원 및 체계적인 자원관리를 목표로 ‘2018년도 재난관리자원 비축·관리계획’을 수립한다.
재난관리자원 비축·관리계획이란 재해의 유형별 재난발생 건수와 피해규모를 분석해 위험성이 높은 재해를 사전에 분류하고 그에 따라 확보해야 할 자원을 파악하는 작업으로, 재해예방사업을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는 과정이다.
시는 본격적인 계획 수립에 앞서 이달 한 달 동안 ‘재난관리자원의 공동 활용 기준’에 따라 시청 각 실과와 읍면동을 비롯한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자원 181종에 대한 현황과 관리 실태를 조사해 발생 위험이 높은 재해유형을 분석할 방침이다.
또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확보해야 할 자원에 대한 파악과 더불어 비축장소도 함께 검토해 이달 말까지 계획 수립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계획 수립이 마무리 되면 소요자원과 인력이 신속히 확보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단체에 통보하고 재난관리자원공동활용시스템을 현행화 해 체계적인 관리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재해 문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와 직결되는 만큼 재난 상황 시 실질적인 수습 복구에 필요한 자원이 적기에 동원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계획을 수립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1일 기준 당진시 관내에 보관·관리하고 있는 재난관리자원은 장비 30종 129대, 자재 9종 9,032점, 인력 8개 단체 1,16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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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