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예방 위한 해외여행 체크리스트는?
- 조회 : 217
- 등록일 : 2017-05-04
- 당진시보건소, 사전 예방접종 등 당부 -
당진시보건소가 5월 황금연휴를 비롯해 최근 들어 해외여행이 증가하면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체크리스트 확인과 철저한 개인위생 준수를 당부했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해외여행에서 꼭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감염 해당 여행국가에서 유행하고 있거나 감염될 우려가 있는 질병에 대해서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는 일이다.
예방접종은 출국 4~6주, 늦어도 2주 전에 병원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필요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또한 소아나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출국 전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접종이 불가한 백신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야 한다.
해외여행 시에는 비상약을 준비하는 것도 필수다. 특히 현지 음식이 맞지 않아 고생할 수 있기 때문에 설사약과 소화제를 챙기고 해열제와 반창고, 물파스, 알코올 솜 등도 챙겨 가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모기 등 벌레에 물리지 않도록 외출 시에는 기피제를 뿌리고, 날씨가 덥더라도 가급적 긴소매와 긴 바지도 챙겨 입는 것이 좋다.
이밖에도 모든 음식물은 반드시 익혀먹고 물도 생수나 끓인 물, 탄산수를 마셔야 하며, 유제품의 경우에는 살균 처리가 된 제품을 먹는 것을 권장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외출 후와 식사 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기침, 발열 등 감염병 의심증상을 보이는 사람과는 되도록 접촉하지 말아야 한다”며 “행복한 여행이 되기 위해서는 꼼꼼한 준비와 위생수칙 준수가 필수”라고 말했다.
당진시보건소가 5월 황금연휴를 비롯해 최근 들어 해외여행이 증가하면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체크리스트 확인과 철저한 개인위생 준수를 당부했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해외여행에서 꼭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감염 해당 여행국가에서 유행하고 있거나 감염될 우려가 있는 질병에 대해서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는 일이다.
예방접종은 출국 4~6주, 늦어도 2주 전에 병원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필요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또한 소아나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출국 전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접종이 불가한 백신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야 한다.
해외여행 시에는 비상약을 준비하는 것도 필수다. 특히 현지 음식이 맞지 않아 고생할 수 있기 때문에 설사약과 소화제를 챙기고 해열제와 반창고, 물파스, 알코올 솜 등도 챙겨 가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모기 등 벌레에 물리지 않도록 외출 시에는 기피제를 뿌리고, 날씨가 덥더라도 가급적 긴소매와 긴 바지도 챙겨 입는 것이 좋다.
이밖에도 모든 음식물은 반드시 익혀먹고 물도 생수나 끓인 물, 탄산수를 마셔야 하며, 유제품의 경우에는 살균 처리가 된 제품을 먹는 것을 권장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외출 후와 식사 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기침, 발열 등 감염병 의심증상을 보이는 사람과는 되도록 접촉하지 말아야 한다”며 “행복한 여행이 되기 위해서는 꼼꼼한 준비와 위생수칙 준수가 필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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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