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저출산 극복노력 결실
- 조회 : 278
- 등록일 : 2017-05-17
- 저출산 극복 우수지자체상 수상 영예 -
충남 당진시가 16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회 저출산 극복 시상식에서 2017년 저출산 극복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
‘저출산 극복 우수지자체상’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민간단체인 세계부부의 날 위원회, 사단법인 한국가정사역협회가 공동으로 출산정책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시는 이번 시상식에서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출산 진화 정책 사업을 모범적으로 추진해 합계출산율(15세부터 49세까지 가임여성이 평생 낳을 수 있는 자녀수)이 1.95명으로 전국 6위를 달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가 이처럼 합계출산율이 전국에서도 수위를 다툴 수 있었던 배경으로는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이 한몫했다.
시는 그동안 ▲예비·신혼부부 풍진항체 예방접종 등 건강검진 실시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출산 준비교실 운영 ▲취약계층 1:1 맞춤형 모유수유 교육 및 실습 ▲유축기 대여 ▲관내 임산부 주차공간 조성 등의 출산장려 정책을 펴 왔다.
또한 ▲신생아 출산지원금 최대 1천만 원 지원 ▲신생아 출생 축하카드 발송 및 육아용품 구입비 지원▲아기출생등록증 발급 ▲어린이집 영유아 해나루쌀 지원 ▲장난감도서관 및 공동육아나눔터 설치운영 등을 통해 출생 이후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16일 시상식에 참석한 김홍장 시장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민간기업을 비롯한 모두의 노력이 더해진다면 저출산 문제는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지역 맞춤형 출산 정책을 힘있게 추진해 저출산 문제 해결과 지속성장 가능한 국가경쟁력 확보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충남 당진시가 16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회 저출산 극복 시상식에서 2017년 저출산 극복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
‘저출산 극복 우수지자체상’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민간단체인 세계부부의 날 위원회, 사단법인 한국가정사역협회가 공동으로 출산정책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시는 이번 시상식에서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출산 진화 정책 사업을 모범적으로 추진해 합계출산율(15세부터 49세까지 가임여성이 평생 낳을 수 있는 자녀수)이 1.95명으로 전국 6위를 달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가 이처럼 합계출산율이 전국에서도 수위를 다툴 수 있었던 배경으로는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이 한몫했다.
시는 그동안 ▲예비·신혼부부 풍진항체 예방접종 등 건강검진 실시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출산 준비교실 운영 ▲취약계층 1:1 맞춤형 모유수유 교육 및 실습 ▲유축기 대여 ▲관내 임산부 주차공간 조성 등의 출산장려 정책을 펴 왔다.
또한 ▲신생아 출산지원금 최대 1천만 원 지원 ▲신생아 출생 축하카드 발송 및 육아용품 구입비 지원▲아기출생등록증 발급 ▲어린이집 영유아 해나루쌀 지원 ▲장난감도서관 및 공동육아나눔터 설치운영 등을 통해 출생 이후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16일 시상식에 참석한 김홍장 시장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민간기업을 비롯한 모두의 노력이 더해진다면 저출산 문제는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지역 맞춤형 출산 정책을 힘있게 추진해 저출산 문제 해결과 지속성장 가능한 국가경쟁력 확보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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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