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메르스 청정지역 사수 온힘
- 조회 : 558
- 등록일 : 2015-07-14
- 관리대상자 10일 현재 2명, 20일이면 해제 -
메르스 감염환자가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던 당진시가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인근 평택과 아산 지역에서 메르스가 발생, 확산되는 동안 자택 격리자 수가 3일 최대 24명까지 늘어났으나, 7월 10일 현재 2명까지 감소했으며, 현재 격리중인 대상자들도 오는 20일이면 모두 격리가 해제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진시는 그동안 메르스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당진종합병원과 보건소에 메르스 환자 진료를 위한 임시 진료소를 설치하고, 이곳에 모두 음압시설을 설치한 바 있다.
또한 관내 학교와 터미널 등에 손세정제 등 메르스 확산 예방에 도움이 되는 물품을 배포하고, 신성대학교 학생들과 메르스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시민참여와 홍보를 강화하기도 했다.
특히 당진시 보건소는 자가 격리자에 대한 철저한 1:1 관리를 통해 하루 2차례 이상 예찰을 실시하고 의심환자에 대해서는 신속한 이송체계를 구축해 환자 발생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보건소 관계자는 "당진 지역이 메르스 청정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메르스가 최종 종식될 때 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방역활동과 의심환자 예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르스 감염환자가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던 당진시가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인근 평택과 아산 지역에서 메르스가 발생, 확산되는 동안 자택 격리자 수가 3일 최대 24명까지 늘어났으나, 7월 10일 현재 2명까지 감소했으며, 현재 격리중인 대상자들도 오는 20일이면 모두 격리가 해제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진시는 그동안 메르스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당진종합병원과 보건소에 메르스 환자 진료를 위한 임시 진료소를 설치하고, 이곳에 모두 음압시설을 설치한 바 있다.
또한 관내 학교와 터미널 등에 손세정제 등 메르스 확산 예방에 도움이 되는 물품을 배포하고, 신성대학교 학생들과 메르스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시민참여와 홍보를 강화하기도 했다.
특히 당진시 보건소는 자가 격리자에 대한 철저한 1:1 관리를 통해 하루 2차례 이상 예찰을 실시하고 의심환자에 대해서는 신속한 이송체계를 구축해 환자 발생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보건소 관계자는 "당진 지역이 메르스 청정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메르스가 최종 종식될 때 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방역활동과 의심환자 예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담당부서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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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