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동서 내륙철도 건설 서명운동 돌입
- 조회 : 742
- 등록일 : 2016-03-31
- 4월 말까지 2만 명 목표, 온-오프란 병행 실시-
당진시가 중부권 동서 내륙철도 건설사업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오는 4월 30일까지 2만 명을 목표로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중부권 동서 내륙철도는 총사업비 8조5000억 원을 투입해 서산에서 시작해 당진과 천안, 문경 등의 지역을 거쳐 울진까지 이어지는 총 연장 340㎞의 철도이다.
당진의 경우 제3차 국가 철도망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된 석문국가산단부터 서해선 복선전철 합덕역까지의 아산석문산단선이 이번 중부권 동서 내륙철도 구간에 포함돼 있어 서해안 신 산업벨트와 동해안 관광벨트를 연결하는 동서 내륙철도의 핵심 구간으로 꼽힌다.
당진시를 비롯한 동서내륙 철도가 통과하는 12개 자치단체는 지난 3월 시장․군수협력체 구성을 완료하고 총 인원 30만 명을 목표로 각 자치단체별로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번 서명운동을 시 홈페이지(www.dangjin.go.kr)를 활용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실시할 예정으로, 서명운동에는 당진시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서명운동과 달리연중 무기한으로 운영될 온라인 서명운동은 시 홈페이지를 접속해 서명운동 사이트로 이동한 뒤 서명운동 참여를 위한 정보를 입력하면 완료되며, 오프라인 서명은 시에서 배포한 서명부에 서명하면 된다.
시는 오프라인 서명운동 참여 촉진을 위해 각종 교육과 행사 참석하는 시민과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과 방문자를 대상으로 중점 서명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서해선 복선전철과 아산석문산단선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동서 내륙철도는 반드시 건설돼야 한다”며 “당진이 철도 불모지에서 철도 대동맥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관련 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동서 내륙철도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 것”이라고 말했다.
당진시가 중부권 동서 내륙철도 건설사업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오는 4월 30일까지 2만 명을 목표로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중부권 동서 내륙철도는 총사업비 8조5000억 원을 투입해 서산에서 시작해 당진과 천안, 문경 등의 지역을 거쳐 울진까지 이어지는 총 연장 340㎞의 철도이다.
당진의 경우 제3차 국가 철도망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된 석문국가산단부터 서해선 복선전철 합덕역까지의 아산석문산단선이 이번 중부권 동서 내륙철도 구간에 포함돼 있어 서해안 신 산업벨트와 동해안 관광벨트를 연결하는 동서 내륙철도의 핵심 구간으로 꼽힌다.
당진시를 비롯한 동서내륙 철도가 통과하는 12개 자치단체는 지난 3월 시장․군수협력체 구성을 완료하고 총 인원 30만 명을 목표로 각 자치단체별로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번 서명운동을 시 홈페이지(www.dangjin.go.kr)를 활용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실시할 예정으로, 서명운동에는 당진시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서명운동과 달리연중 무기한으로 운영될 온라인 서명운동은 시 홈페이지를 접속해 서명운동 사이트로 이동한 뒤 서명운동 참여를 위한 정보를 입력하면 완료되며, 오프라인 서명은 시에서 배포한 서명부에 서명하면 된다.
시는 오프라인 서명운동 참여 촉진을 위해 각종 교육과 행사 참석하는 시민과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과 방문자를 대상으로 중점 서명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서해선 복선전철과 아산석문산단선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동서 내륙철도는 반드시 건설돼야 한다”며 “당진이 철도 불모지에서 철도 대동맥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관련 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동서 내륙철도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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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