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형 주민자치에 새바람 불어 넣다
- 조회 : 387
- 등록일 : 2016-04-26
- 당진시, 여성 주민자치위원과의 첫 정담회(情談會) 개최 -
당진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여성위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형 주민자치 정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여성 주민자치위원과의 정담회(情談會)’를 개최했다.
김홍장 당진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정담회는 당진형 주민자치 출범 2년차를 맞이한 올해 시가 주목하고 있는 실질적 주민자치라는 화두를 지역의 여성 리더들과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소통시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정담회는 딱딱했던 그간의 간담회의 틀에서 벗어나 석문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으로 구성된 오카리나 공연과 김희은 여성사회연구원장의 특강도 진행됐다.
또한 이후 진행된 대화의 시간에서 여성주민자치위원과 김홍장 시장은 여성의 지역사회활동 참여 활성화와 실질적 주민자치 실현 방안 등을 주제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격식 없는 대화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김 시장은 “지역 여성 리더들의 힘과 열정이 당진형 주민자치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 주민자치가 시민의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에 처음 개최한 여성 주민자치위원과의 정담회를 계기로 실질적 주민자치에 대한 저변 확대를 위해 향후 주민자치 제도 정비와 주민자치 특화사업을 확대하는 등 당진형 주민자치의 제2의 도약에 주력할 방침이다.
당진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여성위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형 주민자치 정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여성 주민자치위원과의 정담회(情談會)’를 개최했다.
김홍장 당진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정담회는 당진형 주민자치 출범 2년차를 맞이한 올해 시가 주목하고 있는 실질적 주민자치라는 화두를 지역의 여성 리더들과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소통시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정담회는 딱딱했던 그간의 간담회의 틀에서 벗어나 석문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으로 구성된 오카리나 공연과 김희은 여성사회연구원장의 특강도 진행됐다.
또한 이후 진행된 대화의 시간에서 여성주민자치위원과 김홍장 시장은 여성의 지역사회활동 참여 활성화와 실질적 주민자치 실현 방안 등을 주제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격식 없는 대화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김 시장은 “지역 여성 리더들의 힘과 열정이 당진형 주민자치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 주민자치가 시민의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에 처음 개최한 여성 주민자치위원과의 정담회를 계기로 실질적 주민자치에 대한 저변 확대를 위해 향후 주민자치 제도 정비와 주민자치 특화사업을 확대하는 등 당진형 주민자치의 제2의 도약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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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