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쌀, 농진청 지역농업특성화사업 선정
- 조회 : 295
- 등록일 : 201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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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부터 2년 간 6억 투입, 경쟁력 높인다 -
명품 해나루쌀로 유명한 당진쌀이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인 지역농업특성화사업에 선정돼 당진시가 국비 6억 원을 확보했다.
지역특성화 사업은 지역별 특성에 맞는 특화품목을 대상으로 각종 기술이전 및 교육, 예산을 집중 지원해 농업 경쟁력을 한층 향상시키기 위한 복합 사업이다.
올해의 경우 이 사업에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실시해 38개소를 선정한 뒤 2차 사업계획서 발표 심사를 통해 당진시농업기술센터를 포함해 최종 25개소가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쌀산업 다각화 기반 강화’를 목표로 ▲특성화 유통단지 조성 ▲논 이용 식량작물 작부체계 조성 ▲쌀 이용 특색음식 상품화 ▲특성화협의체 육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사업 1년차인 2017년에는 사업 대상선정과 단지조성, 협의체 구성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기본적인 구성작업을 추진하고, 2년차인 2018년 심화단계에서는 1년차 사업을 더욱 보완‧발전시켜 당진쌀의 차별화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쌀이 과잉 생산되고 있는 반면 소비는 오히려 줄어들고 있어 벼 재배 농가가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농업인과 함께 타지역과는 차별화 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이 사업을 통해 새로운 활로를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명품 해나루쌀로 유명한 당진쌀이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인 지역농업특성화사업에 선정돼 당진시가 국비 6억 원을 확보했다.
지역특성화 사업은 지역별 특성에 맞는 특화품목을 대상으로 각종 기술이전 및 교육, 예산을 집중 지원해 농업 경쟁력을 한층 향상시키기 위한 복합 사업이다.
올해의 경우 이 사업에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실시해 38개소를 선정한 뒤 2차 사업계획서 발표 심사를 통해 당진시농업기술센터를 포함해 최종 25개소가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쌀산업 다각화 기반 강화’를 목표로 ▲특성화 유통단지 조성 ▲논 이용 식량작물 작부체계 조성 ▲쌀 이용 특색음식 상품화 ▲특성화협의체 육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사업 1년차인 2017년에는 사업 대상선정과 단지조성, 협의체 구성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기본적인 구성작업을 추진하고, 2년차인 2018년 심화단계에서는 1년차 사업을 더욱 보완‧발전시켜 당진쌀의 차별화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쌀이 과잉 생산되고 있는 반면 소비는 오히려 줄어들고 있어 벼 재배 농가가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농업인과 함께 타지역과는 차별화 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이 사업을 통해 새로운 활로를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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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