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 앞장
- 조회 : 239
- 등록일 : 2016-10-17
-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 어울림 ‘해피투게더 캠프’ 운영 -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15일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앓고 있는 아동과 사회성 결여 아동, 가족들과 함께 아산시 일원으로 아동청소년 ‘해피투게더 캠프’를 가졌다.
시 보건소가 이번 캠프를 마련한 이유는 ADHD를 앓고 있는 아동들은 가족들의 관심과 지지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캠프를 통해 사회성 향상과 원만한 교우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이번 캠프에는 정신건강증진센터에 등록돼 집단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아동들과 부모 등 11가족이 참여해 레일바이크 체험과 피자만들기, 생태곤충원 관람 등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했던 한 가족은 “평소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도록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아이와 함께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도록 노력해 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에 등록돼 관리되는 아동‧청소년 회원 수는 모두 74명으로, 그중 ADHD로 등록된 회원 수는 53명으로 전체 회원의 72%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올해 아동‧청소년 관련 상담자수는 101명이었으며, 보건소는 이들을 대상으로 등록관리와 지속상담, 치료연계 등을 통해 조기 치료를 돕고 있다.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15일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앓고 있는 아동과 사회성 결여 아동, 가족들과 함께 아산시 일원으로 아동청소년 ‘해피투게더 캠프’를 가졌다.
시 보건소가 이번 캠프를 마련한 이유는 ADHD를 앓고 있는 아동들은 가족들의 관심과 지지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캠프를 통해 사회성 향상과 원만한 교우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이번 캠프에는 정신건강증진센터에 등록돼 집단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아동들과 부모 등 11가족이 참여해 레일바이크 체험과 피자만들기, 생태곤충원 관람 등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했던 한 가족은 “평소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도록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아이와 함께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도록 노력해 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에 등록돼 관리되는 아동‧청소년 회원 수는 모두 74명으로, 그중 ADHD로 등록된 회원 수는 53명으로 전체 회원의 72%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올해 아동‧청소년 관련 상담자수는 101명이었으며, 보건소는 이들을 대상으로 등록관리와 지속상담, 치료연계 등을 통해 조기 치료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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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