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 실시
- 조회 : 280
- 등록일 : 2016-10-20
- 성 불평등 개선 관련 40개 사업 컨설팅 병행 -
당진시는 지난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을 실시했다.
성별영향분석평가는 자치법규나 사업, 계획 등 지방자치단체가 주요 정책을 수립하거나 시행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을 비롯해 사회‧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성 평등 실현에 기여하는 제도이다.
‘성별영향분석평가제도의 이해’란 주제로 실시된 이번 교육에는 충남성별영향분석평가 전문 컨설턴트인 임정규 강사가 성 평등 정책 패러다임과 성인지의 필요성 등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각 부서별로 발굴한 성 불평등 개선 관련 전략사업 40개 과제를 대상으로 사업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차별적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한 뒤 컨설팅을 진행해 개선안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공무원의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켜 시정 전반에 걸쳐 성인지적 관점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정책이 여성과 남성에게 차별 없이 고르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해 성별영향분석평가 조례를 제정해 법령 95건과 사업 20건에 대한 성별영향분석평가를 실시한 바 있으며, 성 평등 실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법령 21건과 사업 12건에 대해서는 분석결과를 토대로 개선계획을 마련해 업무에 반영했다.
또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의 영역에서 양성 평등한 의견 반영을 위해 각종 위원회의 여성참여 비율을 40%이상으로 높여 나가고 있다.
당진시는 지난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을 실시했다.
성별영향분석평가는 자치법규나 사업, 계획 등 지방자치단체가 주요 정책을 수립하거나 시행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을 비롯해 사회‧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성 평등 실현에 기여하는 제도이다.
‘성별영향분석평가제도의 이해’란 주제로 실시된 이번 교육에는 충남성별영향분석평가 전문 컨설턴트인 임정규 강사가 성 평등 정책 패러다임과 성인지의 필요성 등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각 부서별로 발굴한 성 불평등 개선 관련 전략사업 40개 과제를 대상으로 사업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차별적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한 뒤 컨설팅을 진행해 개선안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공무원의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켜 시정 전반에 걸쳐 성인지적 관점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정책이 여성과 남성에게 차별 없이 고르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해 성별영향분석평가 조례를 제정해 법령 95건과 사업 20건에 대한 성별영향분석평가를 실시한 바 있으며, 성 평등 실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법령 21건과 사업 12건에 대해서는 분석결과를 토대로 개선계획을 마련해 업무에 반영했다.
또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의 영역에서 양성 평등한 의견 반영을 위해 각종 위원회의 여성참여 비율을 40%이상으로 높여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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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