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삶의 질 향상 미래계획 수립
- 조회 : 291
- 등록일 : 2016-10-31
- 8개 분야 166개 사업 구상 -
당진시가 시민의 삶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미래계획을 수립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우선 시는 삶의 질 향상 실행방안의 내실화와 추진력을 담보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에 걸쳐 시민 1,074명을 대상으로 개인, 공동체, 환경 3개 영역에서 15개 세부지표에 대해 ‘당진시 삶의 질 실태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 조사에서 불만족 응답이 30% 이상을 상회했던 8개 영역(공원, 교통환경, 청소년, 병의원, 환경, 문화체육, 학교, 물가)을 대상으로 전문가 및 공무원 등 20명이 모여 2차례 워크숍을 개최해 설문 문항을 작성했다.
이를 토대로 시는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12일까지 1,014명(성인남녀 837명, 청소년 177명)을 대상으로 추가 설문을 실시한 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중장기계획(2017~2019)’을 수립했다.
이 중장기계획에는 2017년부터 각 부서에서 본격적으로 추진할 8개 영역, 166개 사업이 반영돼 있다.
이중 신규 사업은 대중교통 노선체계 개편, 청소년시설 설립 등 총45개 사업이며, 기존에 각 부서에서 이미 추진하고 있거나 계획 중인 사업을 개선 및 보완‧확대한 사업은 모두 121개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취약지표에 대한 맞춤형 정책개발이 가능했다”며 “잘하고 있는 사업들은 더욱 잘하고, 취약사업은 중점 관리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해 살고 싶은 당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진시가 시민의 삶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미래계획을 수립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우선 시는 삶의 질 향상 실행방안의 내실화와 추진력을 담보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에 걸쳐 시민 1,074명을 대상으로 개인, 공동체, 환경 3개 영역에서 15개 세부지표에 대해 ‘당진시 삶의 질 실태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 조사에서 불만족 응답이 30% 이상을 상회했던 8개 영역(공원, 교통환경, 청소년, 병의원, 환경, 문화체육, 학교, 물가)을 대상으로 전문가 및 공무원 등 20명이 모여 2차례 워크숍을 개최해 설문 문항을 작성했다.
이를 토대로 시는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12일까지 1,014명(성인남녀 837명, 청소년 177명)을 대상으로 추가 설문을 실시한 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중장기계획(2017~2019)’을 수립했다.
이 중장기계획에는 2017년부터 각 부서에서 본격적으로 추진할 8개 영역, 166개 사업이 반영돼 있다.
이중 신규 사업은 대중교통 노선체계 개편, 청소년시설 설립 등 총45개 사업이며, 기존에 각 부서에서 이미 추진하고 있거나 계획 중인 사업을 개선 및 보완‧확대한 사업은 모두 121개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취약지표에 대한 맞춤형 정책개발이 가능했다”며 “잘하고 있는 사업들은 더욱 잘하고, 취약사업은 중점 관리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해 살고 싶은 당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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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