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정부 3.0 자체교육 실시
- 조회 : 246
- 등록일 : 2016-11-02
-정한민 교수 초청, 국내외 우수사례 공유-
당진시는 지난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정부 3.0 전문가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정부 분야 전문 강사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정한민 교수를 초청해 ‘IT 관점에서 본 정부3.0’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정 교수는 특강에서 ‘정부 3.0’의 정확한 개념을 설명하고, 지난 4년 동안의 우수사례와 핵심과제, 영국의 운영사례를 소개한 뒤 시에서도 접목할 수 있는 정부 3.0 공유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지난해 큰 홍역을 치렀던 메르스 사태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 되돌아보고 기관과 기관, 부처 간, 부서 간 정보 공유성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정 교수는 강의에서 정부 3.0의 가치를 실현하고 맞춤형 서비스 구현을 위해 공직자 스스로 최선을 다해 줄 것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시에서도 공유와 소통, 협력을 통한 업무 공유로 부서 간 융‧복합 행정을 실현하고 유익한 공공정보를 시민에게 적극 공개하는 데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 3.0은 공공정보를 개방하고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 국민의 삶을 편하게 하고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국민 중심의 정부혁신’이다.
당진시는 지난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정부 3.0 전문가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정부 분야 전문 강사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정한민 교수를 초청해 ‘IT 관점에서 본 정부3.0’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정 교수는 특강에서 ‘정부 3.0’의 정확한 개념을 설명하고, 지난 4년 동안의 우수사례와 핵심과제, 영국의 운영사례를 소개한 뒤 시에서도 접목할 수 있는 정부 3.0 공유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지난해 큰 홍역을 치렀던 메르스 사태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 되돌아보고 기관과 기관, 부처 간, 부서 간 정보 공유성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정 교수는 강의에서 정부 3.0의 가치를 실현하고 맞춤형 서비스 구현을 위해 공직자 스스로 최선을 다해 줄 것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시에서도 공유와 소통, 협력을 통한 업무 공유로 부서 간 융‧복합 행정을 실현하고 유익한 공공정보를 시민에게 적극 공개하는 데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 3.0은 공공정보를 개방하고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 국민의 삶을 편하게 하고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국민 중심의 정부혁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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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12-15